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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무 1개, 배춧잎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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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
굵은소금 300g, 물 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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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소
배 ¼개, 밤 2개, 표고버섯·대추 1개씩, 대파(흰 대 부분) ½대, 미나리 20g, 석이버섯 2g, 잣 1큰술, 마늘 2쪽, 생강 5g, 실고추 1g, 설탕 12g, 소금 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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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물
배즙 1컵, 소금 600g, 생수 2.4L
1 무는 약간 작은 것을 골라 깨끗이 씻은 뒤 1/5정도 남기고 4cm 길이로 둥근 모양을 살려 자른다.
2 자른 무는 밑부분 1cm를 남기고 1cm 간격의 바둑판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3 소금물에 칼집 낸 무와 배춧잎을 넣어 3~4시간 절인다.
4 남은 무 1/5개, 껍질 벗긴 배와 밤은 3cm 길이로 채 썬다.
5 표고버섯과 대파도 3cm 길이로 가늘게 채 썰고, 대추는 돌려 깎아 씨를 빼내고 채 썬다.
6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썰고 석이버섯과 마늘, 생강은 가늘게 채 썬다. 실고추도 3cm 길이로 썬다.
7 채 썬 재료들은 설탕, 소금을 넣고 버무려 소를 만든다.
8 칼집을 낸 무 사이사이에 소를 채워 꾹꾹 누른다.
9 배춧잎 2장에 소를 채운 무 하나를 싸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김칫국물을 가장자리에 둘러가며 붓는다. 냉장실에서 2~3일 숙성한 뒤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