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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맑은국

On August 27, 2013

  • 주재료

    민어 250g, 무 80g, 당근 50g, 두부 모, 대파 ½대, 표고버섯 1개, 팽이버섯 30g, 배춧잎 2장, 쑥갓 2줄기

  • 국물

    다시마(사방 5cm) 1장, 청주 1큰술, 소금 1작은술, 물 3컵 폰즈소스 다시마 우린 물·간장·식초 1큰술씩

  • 야쿠미

    무 간 것 1큰술, 고운 고춧가루 1작은술, 실파 1줄기, 레몬 1조각

만들기

1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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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이내

  1. 1 다시마는 젖은 면포로 닦은 뒤 분량의 물과 함께 냄비에 넣어 은근히 끓인다.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불에서 내린다.
    2 민어는 칼끝으로 꼬리에서 머리 방향으로 비늘을 긁어내고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한 뒤 깨끗이 씻는다. 머리는 반으로 가르고 살은 5cm 크기로 썬다.
    3 무와 두부는 5×1cm 크기로 도톰하게 썰고, 당근은 1cm 두께로 썰어 꽃 모양을 낸다. 대파는 5cm 길이로 썰고 표고버섯은 꽃 모양을 만든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다.
    4 냄비에 물을 부어 끓으면 소금을 약간 넣고 당근, 무를 반쯤 익을 정도로 삶는다. 배추는 살짝 데친 뒤 쑥갓 1줄기를 얹어 김발로 말아 반으로 자른다.
    5 냄비에 쑥갓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담고 다시마 우린 물을 부어 끓인다. 한소끔 끓으면 거품을 걷고 청주, 소금을 넣어 맛을 낸 뒤 남은 쑥갓을 올린다.
    6 폰즈소스 재료는 모두 섞어 곁들인다.
    7 실파는 송송 썰어 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제거하고, 무 간 것은 체에 내린 고운 고춧가루와 섞은 뒤 원뿔 모양을 빚어 실파, 레몬과 함께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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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