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Editor's Pick

취향 표출 팔찌

취향을 온전히 드러내는 포스텐 브레이슬릿.

UpdatedOn September 01, 2020

/upload/arena/article/202008/thumb/45876-425974-sample.jpg

(위부터) 에메랄드 스틸 케이블과 옐로 골드 버클 브레이슬릿·화이트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 버클 브레이슬릿·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미 파베 세팅한 버전의 텍스타일 케이블 브레이슬릿·옐로 버클과 화이트 골드 링크 버전의 포스텐 브레이슬릿 프레드 제품.

프레드의 강건하고 아름다운 포스텐 컬렉션은 1966년 브랜드의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장남이 해양 케이블을 하나로 꼬아 아내에게 선물한 브레이슬릿에서 탄생했다. 스틸 소재 해양 케이블과 닻에서 영감받은 골드 버클 조합의 초창기 모델이 대담함을 보여줬다면, 지금의 포스텐 컬렉션은 맞춤 제작 서비스로 자유분방함, 세련된 개성을 상징한다. 포스텐 컬렉션에 제약이란 없는 듯하다. 스틸 브레이슬릿의 총천연색과 소재, 다채로운 버전의 버클 덕분에 눈 감고 떠오르는 것만 말해도 나만의 맞춤 제작 브레이슬릿을 완성할 수 있을 정도다. 스틸 케이블과 화이트 골드 버클의 심플한 조합은 물론이고 버클부터 브레이슬릿까지 다이아몬드로 세팅해 화려하고 영롱한 버전, 컬러 포인트를 준 버전까지 취향에 맞는 포스텐 브레이슬릿을 가질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도현
ASSISTANT 김지현

2020년 09월호

MOST POPULAR

  • 1
    박재범의 찌찌파티 아니고 찝찝파티
  • 2
    이 계절이 오면 생각나는 어묵 바 3
  • 3
    장 줄리앙과 장 줄리앙들
  • 4
    애인의 취미
  • 5
    서울의 밤 그리고 바

RELATED STORIES

  • FASHION

    CELINE NEW AMBASSADOR

    프랑스 럭셔리 메종 셀린느가 새로운 앰버서더를 공개했다.

  • FASHION

    SEASON'S GREETINGS

    크고 화려한 주얼리로 연말을 기념한다.

  • 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MORE FROM ARENA

  • LIFE

    오늘의 미식 #1 나의 식당

    각자의 사연과 이유로, 서로 다른 기호와 기준으로 맛을 찾아다니는 서울 남자들에게 물었다. 어떤 식당을 좋아하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 FASHION

    New Face

    새해 동이 트기도 전에 마주한 얼굴.

  • INTERVIEW

    퇴사학교 교장 장수한

    지금, 사람들은 인플루언서를 꿈꾼다. 매일 새로운 인플루언서가 발견되고, 그들의 영향력은 나날이 증가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수많은 인플루언서 중 깊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책무로 삼은 이들을 만났다. 이미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전문가들이 인플루언서의 세계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 FASHION

    옥택연과 조르지오 아르마니

    짙은 봄 햇살 아래 완성된 대담한 스타일.

  • LIFE

    팔판동 골목길

    청와대와 삼청동 사이, 그 작은 사잇길을 우리는 팔판동이라 부른다. 북적이는 관광객을 피해 양반 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어 뒷짐 지고 팔판동 골목길을 걸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