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의 강건하고 아름다운 포스텐 컬렉션은 1966년 브랜드의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의 장남이 해양 케이블을 하나로 꼬아 아내에게 선물한 브레이슬릿에서 탄생했다. 스틸 소재 해양 케이블과 닻에서 영감받은 골드 버클 조합의 초창기 모델이 대담함을 보여줬다면, 지금의 포스텐 컬렉션은 맞춤 제작 서비스로 자유분방함, 세련된 개성을 상징한다. 포스텐 컬렉션에 제약이란 없는 듯하다. 스틸 브레이슬릿의 총천연색과 소재, 다채로운 버전의 버클 덕분에 눈 감고 떠오르는 것만 말해도 나만의 맞춤 제작 브레이슬릿을 완성할 수 있을 정도다. 스틸 케이블과 화이트 골드 버클의 심플한 조합은 물론이고 버클부터 브레이슬릿까지 다이아몬드로 세팅해 화려하고 영롱한 버전, 컬러 포인트를 준 버전까지 취향에 맞는 포스텐 브레이슬릿을 가질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