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멋진 배우, 연기 잘 하는 배우 라는 한 마디가 영광이다”
타격의 기술
강소라&장승조, 소리치고 원망하고 후회해도
고수와 잡담과 진담
알고 싶은 여자, 김신록
INTERVIEW
<아레나>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세븐틴 조슈아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와 함께한 조슈아의 <아레나> 12월호 커버 공개!
INTERVIEW
장 줄리앙과 장 줄리앙들
프랑스 낭트 해변가에서 물감을 가지고 놀던 소년은 오늘날 세계에서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이 됐다. 100만 명 넘는 팔로워가 주목하는 작가, 장 줄리앙이다. 선선한 공기가 내려앉은 초가을. 장 줄리앙이 퍼블릭 가산에서 열리는 새로운 전시 <장 줄리앙의 종이 세상>을 위해 서울을 다시 찾았다. 전시 개막 첫날 저녁, 우리는 장 줄리앙을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새하얀 벽 앞에 선 그는 어김없이 붓을 들었고 자신이 그린 또 다른 장 줄리앙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이어지는 대화는 장 줄리앙이 보여주고 들려준 그림 이야기다.
INTERVIEW
무한한 이태구
배우 이태구가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미워할 수 없는 미소를 지었을 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비밀을 숨긴 채 정의로운 척 굴던 때도, 이태구의 모든 얼굴이 좋았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얼굴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한다.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그의 모습이 무궁무진하다.
INTERVIEW
오늘을 사는 김정현
촬영이 있어도 아침 운동은 꼭 하려고 한다. 여전히 촬영장엔 대본을 가져가지 않는다 . 상대 배역을 잘 뒷받침하는 연기를 지향한다. 숲보다 나무 하나하나에 집중한다. 대본을 더욱 날카롭게 해석하고 싶다 . 그리고 이 순간을 감사하게 여긴다. 배우 김정현의 지금이다.
INTERVIEW
김원중의 쓰임새
모델왕이라 불리는 남자. 15년 차 베테랑 모델 김원중이 신인 배우로 카메라 앞에 섰다. 모니터 속 김원중은 프로 중의 프로였지만, 그는 여전히 현장에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공개를 앞두고 배우 김원중이 들려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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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의 여백
할 말을 종이에 빼곡하게 적어온 배우. 명절 잔칫상 같은 작품에서 식혜 같은 역할을 맡은 배우. 강렬하게 내세우기보다 이해와 존중으로 한발 물러서는 배우. 옅게 채색해왔기에 여백이 많은 게 장점인 배우. 연기만큼 자신을 돌보는 삶이 중요한 배우. 그런 배우 연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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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구, "제가 좋아하는 저의 얼굴을 언젠가는 보여드리고 싶어요."
배우 이태구의 <아레나> 11월호 인터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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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PARK YOU WANTED
박재범은 하고 싶은 건 거의 다 해봤고,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지시받는 일은 없다고 했다. 그런 박재범을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게 하는 건 간절함이다. 간절함을 지키는 것도 실력이라고 말하는 박재범과 나눈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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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이정재
구름 위를 걷는 기분 아닐까.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 흥행,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연이라니. 이정재를 만나면 접하고 싶었다. 한계를 지워나가는 배우의 달뜬 온도랄까. 하지만 그는 소란스러운 주변과는 달리 지극히 차분했다. 자신이 해온 대로 여전히 두 발을 땅에 딛고 다음 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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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모델도 연기자도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배우로 변신한 모델 김원중의 <아레나> 11월호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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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정재, 박재범
구찌와 함께한 이정재, 박재범의 <아레나> 11월호 커버 공개!
INTERVIEW
도겸,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선공개
아메리칸 클래식을 대표하는 폴로 랄프 로렌과 세븐틴 도겸이 함께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보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