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사다도넛
- 2hr, 6개 기준
- 일본 영화 ‘하와이언 레시피’에 나와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던 말라사다는 하와이에서 유명한 포르투갈식 도넛. 하와이로 이민 온 레오나르드 씨가 만들기 시작해 60년이 넘도록 인기를 끌고 있는데,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도넛은 따끈따끈할 때 먹으면 정말 맛있다.
- 재료 : 강력분·박력분 200g씩, 설탕 50g, 드라이이스트 6g, 소금 1작은술, 달걀 1개, 무가당 연유 130mL, 버터 30g, 물 ¼컵, 식용유 적당량
- 1
밀가루는 체에 내려 볼에 담고 설탕, 드라이이스트, 소금을 넣어 섞는다.
- 2
다른 볼에 달걀과 연유, 녹인 버터를 넣고 잘 섞어 ①에 넣는다.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 표면이 매끈해질 때까지 반죽한다.
- 3
반죽에 젖은 행주를 덮어 1시간 정도 발효한다. 손가락으로 반죽 가운데를 찔러 달라붙지 않고 찢었을 때 거미줄이 생기면 발효가 잘된 상태다.
- 4
반죽을 손바닥으로 눌러 가스를 빼고 밀대로 2cm 두께로 밀어 20분간 둔다.
- 5
④의 반죽을 6등분해 150℃로 달군 식용유에 노릇하게 튀긴다.
- 6
갓 튀겨 따뜻한 도넛에 설탕을 골고루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