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menegildo Zegna
신발의 화려한 문양과 태슬 장식이 조화롭다. 수트보단 데님 팬츠와 함께 신는 것이 좋겠다.
워싱이 진한 생지 데님 팬츠 5만9천9백원 유니클로, 버건디색 양말 8천원 에첼 by 바버샵,
태슬 로퍼 가격미정 에르메네질도 제냐 제품.
.jpg)
Repetto
생지 데님을 그대로 신발에 옮겨놓은 듯하다. 신고 벗기 편하다. 흰색 데님 팬츠 5만9천9백원 유니클로,
아이보리색 양말 8천원 에첼 by 바버샵, 레이스업 슈즈 43만8천원 레페토 제품.
.jpg)
Gucci
양말은 벗어두는 게 좋겠다. 봄이 도래했음을 알리는 구찌의 흰색 로퍼.
리넨 재킷·팬츠·슈즈 모두 가격미정 구찌 제품
.jpg)
Gucci
가죽 위 스터드 장식은 밤하늘의 별보다 반짝거린다. 되도록이면 단순한 옷차림을 하자.
검은색 스터드 장식 로퍼 가격미정 구찌 제품.
Burberry Prorsum
이번 시즌 버버리 프로섬은 메탈릭에 초점을 맞췄다. 눈부신 이 노란색 샌들도 마찬가지다.
회색 울 팬츠·버클 장식 샌들 모두 가격미정 버버리 프로섬 제품.
.jpg)
Thom Grey
학창 시절 신던 실내화가 생각난다. 뒤꿈치에는 톰 그레이의 시그니처 줄무늬와 로고를 달았다.
담백한 스니커즈 32만원 톰 그레이 제품.
Nike
언제 신어도 설레는
나이키 맥스의 새로운 모델. 깨끗한 흰색 바탕에 붉은색 포인트를 줬다. 역시 나이키답다.
워싱이 연한 데님 팬츠 28만8천원 아페쎄, 운동화 14만9천원 나이키 스포츠웨어 제품.
Prada
적당한 두께의 밴드, 버건디와 화이트의 색 조합 모두 이상적이다. 주머니가 있어 귀여운 셔츠·남색 라인이 배색된 면 팬츠·샌들 모두 가격미정 프라다 제품.
.jpg)
Wooyoungmi
샌드위치처럼 겹겹이 쌓인 밑창 덕에 심심한 페니 로퍼가 흥미롭게 보이기 시작했다. 회색 트레이닝팬츠 54만원 메르시보꾸 by 톰그레이하운드, 배색 양말 2만4천원 폭스 리버 마일스 by 바버샵, 아이보리색 로퍼 가격미정 우영미 제품.
Louis Vuitton
빨갛게 달아오른 소녀의 뺨같이 수줍다. 빨간색 스웨이드 로퍼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Bottega Veneta
언뜻 보면 하이톱 스니커즈 같기도 하고 길이가 짧은 부츠 같기도 하다. 술 장식 부츠와 흰색 팬츠는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스웨이드 부츠·아이보리색 팬츠 모두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