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귀 | UFO KID 램프
80년대 디스크 램프를 재해석한 탄귀의 UFO KID 램프.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곡선형 하부와 외부에 노출된 램프 디자인으로 간결하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벽과 천장, 테이블 위와 바닥에 두어도 작지만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무드 등 역할을 하는 동시 인테리어 오브제로서도 기능한다. 가벼운 무게 덕분에 타공 없이 핀 만으로 설치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 전선 스위치를 사용하는 기본형과, 천장과 벽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직부형 중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2 코제 | 큐브 스틸 철제 벤치 스툴
집에 소파를 두는 것이 어딘가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벤치를 배치해 분위기를 바꿔보자. 신발장 앞에 두면 신발을 편리하게 갈아 신을 수 있는 의자가 되고, 거실에 두면 여럿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소파 역할을 한다. 모던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코제의 철제 벤치 스툴은 스테인리스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디자인이 공간을 감각적으로 만들어준다. 빈틈없이 완벽한 직각 모양은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포인트. 개방적이고 넓은 공간에 놓으면 시각적으로 더욱 자유롭고 확장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3 투데스 | 스테인리스 스틸 스파이럴 홀더
집을 ‘쇠 맛’으로 꾸미고 싶다면 작지만 강한 아이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쇠테리어’ 마니아라면 이미 눈독을 들였을 투데스의 스테인리스 스틸 스파이럴 홀더를 소개한다. 이 제품의 매력은 무궁무진한 활용도. 물과 습기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덕분에 욕실에서 칫솔 홀더로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바닥 부분이 뚫린 덕에 물이 고이지 않아 물 때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다. 볼펜이나 사무 용픔을 꽂을 수 있는 데스크 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 물론, 택은 떼지 않는 것이 이 아이템의 멋이니 참고하자.
4 파운드 오브젝트 | 131331189 - II 사이드 테이블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지는 파운드 오브젝트의 사이드 테이블. 소련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군사 벙커의 거칠고 견고한 형태를 반영했다. 콘크리트와 금속을 사용해 ‘쇠테리어’ 특유의 자연적인 소재가 주는 아름다움을 극대화했으며, 독특한 질감과 색이 도드라지며 거친 매력을 뽐낸다. 또한 장식적인 요소보다 실용성에 집중했다. 금속 상판은 세 가지 높이로 조절할 수 있고 사용자의 활용도에 따라 추가적인 상판 구입도 가능한 것. 주문 후 제작하는 상품이므로 구매를 원한다면 여유를 두고 주문하는 것이 필수다.
5 코지타벨리니 | 테이블웨어
부엌 전체를 ‘쇠 맛’으로 물들이고 싶다면 주목. 1954년에 설립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퓨터 브랜드, 코지타벨리니에서는 각양각색의 쇠테리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주석부터 세라믹, 크리스털 등 다양한 고급 소재로 식기류와 홈 인테리어 제품을 제작하며 클래식한 매력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파스타 볼과 플래터, 트레이, 양념통, 글라스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으니 한국 공식 판매처인 졸리마에서 취향에 맞는 테이블웨어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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