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리파머 | 핀리 애플 그린
기본 중의 기본 타월을 찾고 있다면, 100% 프리미엄 미국 목화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놀라운 흡수력을 가진 ‘테리파머’의 타월을 추천한다. 입체감이 돋보이는 자카드 패턴으로 단조로움을 피했으며, 컬러의 스펙트럼이 다양해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다.
2 코토나 | 홈바디 페이보릿 세트 트루마일드
집에서 손이 가는 대로 꺼내 쓸 수 있는 크기별 타월이 필요하다면 코토나의 세트 구성을 눈여겨볼 것. 코토나의 홈바디 페이보릿 세트는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타월 패키지로, 욕실과 주방 등 집안 곳곳에 두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튼튼한 짜임새로 잦은 세탁과 건조에도 변함없이 탄탄함을 유지하는 것도 장점이다.
3 파씨 아뜰리에 | 나람 타월 카멜 & 울트라마린 블루
파씨 아뜰리에에서 선보이는 타월의 소재는 피부에 닿는 감촉이 훌륭해 배넷 저고리와 같은 유아용 제품의 패브릭으로도 사용되곤 한다. 평소 온 몸을 포근히 감싸는 도톰한 타월을 선호하는 이에게 제격이다. 브라운 컬러와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경쾌한 조합은 욕실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 타월 뒷면에는 고리가 있어 편리함은 배가 된다.
4 타월로지스트 | 리버시블 로우 엄버 & 샙 그린
베이지와 그린 컬러가 조화로운 리버시블 디자인의 ‘타월로지스트’의 타월은 골라 쓰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욕실의 분위기나 취향에 따라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뛰어난 품질의 호주 면화와 미국 면화 두 가지를 혼합하여 제작해 톡톡한 짜임새와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5 플로피 | 타월북 클래식 ‘비밀의 화원’
플로피의 ‘타월북’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고전 소설인 ‘비밀의 화원’을 모티브로 삼아, 타월을 책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통통 튀는 그린 컬러 위에 독특한 자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하단 라벨에는 소설 속 문구를 차용해 담아냈다. 책처럼 접어 두어 인테리어용으로 쓸 수도 있고, 귀여운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좋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