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마 | 포에버런 나이트로 2
푸마의 대표적인 안정화 라인인 포에버런 시리즈의 두 번째 신제품, ‘포에버런 나이트로 2’. 이번 제품에는 푸마의 2가지 핵심 기술인 듀얼 나이트로 폼과 런가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듀얼폼의 경우 서로 다른 밀도의 두 가지 폼을 하나의 미드솔로 결합한 기술로 발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이고, 안정적인 착지를 돕는다. 런가이드 시스템은 뒤꿈치를 견고하게 지지해 착지 시 발생하는 불균형을 교정한다. 이 모든 기술은 개인의 숙련도와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된 것. 즉 ‘안정화’라는 이름처럼 러너들이 더 오래,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돕는다.
2 호카 | 본디 9
러닝을 좀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호카의 러닝화. 이번에는 아이코닉한 본디 시리즈의 최신 모델, ‘본디 9’을 선보인다. 호카의 독보적인 쿠셔닝과 지지력은 그대로 가져가되, 새로운 프리미엄 미드솔 폼을 더해 더욱 부드러운 착화감을 구현했다. 이전 모델보다 개선된 설계 구조와 풋 프레임 덕분에 안정적인 지지력과 컨트롤을 선사하는 건 덤. 기존의 호카 러닝화를 착용해 본 이들이라면 한 차원 더 향상된 성능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아식스 | 노바블라스트 5
아식스의 공식 SNS 속에서 “재고가 있어야 사죠.”라는 댓글이 속출한 제품, 바로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5’다.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만큼, 출시 당일 수백 명이 서버에 몰리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혁신을 거듭하는 시리즈답게 이번 신제품 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우선 이전 모델보다 향상된 쿠셔닝으로 약 8.5% 높아진 반발력을 제공한다. 이는 현재 아식스 제품 중 노바블라스트 5에만 탑재된 유일한 기술이다. 또한 발 앞쪽에 포드 형태의 홈을 추가해 발 앞꿈치의 반응성을 더욱 강화, 매 발걸음마다 뒤에서 밀어주는 듯한 추진력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시기를 놓친다면 더욱 구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공식 SNS 소식을 놓치지 말자.
4 아디다스 |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 서울마라톤 에디션
러닝코어 트렌드가 지속되며 마라톤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진 요즘. 아디다스가 2025 서울마라톤을 기념하는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 서울마라톤 에디션’을 출시했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는 개인 최고 기록에 도전하거나 공식 기록을 세우는 등 다양한 레벨의 러너를 위해 설계된 시리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신제품은 옆면에 대회 공식 로고를 새겨 넣어 희소가치를 높였다. 또한 한 방향으로만 늘어나는 원웨이 신축성 소재를 활용해 러너의 발을 자연스럽게 감싸 최적의 퍼포먼스를 구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발을 내딛는 순간, 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최상의 착용감을 누릴 수 있다.
5 미즈노 | 네오 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러닝화를 찾고 있었다면 주목. 미즈노는 일상 속의 러닝은 물론 스피드 트레이닝까지 소화할 수 있는 데일리 러닝화 ‘네오젠’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쿠셔닝과 에너지 아웃풋 향상에 집중해 러닝 중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또한 미즈노만의 SSA 기울기 조정 기술을 아웃솔에 적용하여 오랜 시간 동안 효율적인 달리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 무엇보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일체형 니트텅 구조와 니트 어퍼 소재. 신는 즉시 양말처럼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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