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까르띠에 | 탱크 아메리칸 워치(남) •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여)
단순한 시계를 넘어 브랜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작품을 의미하는 까르띠에 탱크 시리즈는 그 자체로 누구나 선물 받고 싶어 하는 아이코닉한 타임피스일 것이다. 긴 직사각형 형태의 케이스에 깔끔한 블랙 인덱스, 그리고 사파이어 색감의 핸즈와 크라운이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품격을 자아낸다.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는 아메리칸 모델보다 작은 사이즈로, 여성들이 부담 없이 우아하게 착용하기에 적합하다.
2 오메가 |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남) • 컨스텔레이션(여)
선물을 고를 때, 특히 마음을 단단히 먹고 투자할 생각이라면 이렇게 화려하면서도 룩의 포인트가 되어줄 시계만큼 완벽한 선택은 없을 것이다. 오메가의 이 두 시계는 깊고 푸른 밤하늘 위로 빛나는 달을 연상시키듯, 문샤인™ 골드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완성시켰다. 이 소재는 시간이 흘러도 변색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다. 컨스텔레이션엔 다이얼뿐 아니라 베젤에도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사함과 정교한 디테일을 강조했다.
3 불가리 |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남) • 불가리 불가리 워치(여)
럭셔리 스포츠 워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불가리 알루미늄 워치. 가볍지만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알루미늄 소재에 대담한 인덱스와 직관적인 조작성을 더해, 많은 남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불가리 레이디 워치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18K 로즈 골드로 구성돼 세련미와 더불어 우아한 느낌을 준다. 인덱스엔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를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동일한 디자인의 시계를 커플 아이템으로 맞추는 것도 좋지만, 같은 브랜드에서 이렇게 각자 다른 분위기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도 감각적인 선물이 될 것이다.
4 론진 | 론진 마스터 컬렉션 크로노 문페이즈(남) • 론진 마스터 컬렉션 문페이즈(여)
론진의 워치메이킹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마스터 컬렉션. 문페이즈 기능을 탑재해 정교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디자인 면에서는 더욱 우아한 감성을 보여준다. 특히 남성을 위한 마스터 컬렉션 크로노 문페이즈는 크로노그래프와 문페이즈 기능을 결합해 다이내믹한 매력을 더했으며, 여성용 마스터 컬렉션 문페이즈는 보다 간결한 다이얼 디자인 속에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담아냈다.
5 브라이틀링 | 크로노맷 오토매틱 GMT 40(남) • 크로노맷 28(여)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시리즈는 이렇게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 크기 변주를 통해 남성에겐 스포티한 역동성을, 여성에겐 우아하고 로맨틱한 무드를 부여한다. 크로노맷 오토매틱 GMT 40은 유럽을 대표하는 국가대항 럭비 대회 기념 한정판으로, 브라이틀링의 정밀한 기술력과 각 팀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백케이스가 돋보인다. 한편, 크로노맷 28은 부드러운 파스텔 톤 다이얼로 수려함을 더하며, 숫자 인덱스 대신 다이아몬드로 시간을 표시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매력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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