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명절 보너스와 13월의 월급으로 누리는 작은 사Chill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

UpdatedOn February 05, 2025

3 / 10

 

1 구찌 | 인터로킹 G 도그 키체인

작고 귀여운 아이템은 소소한 기분 전환과 즐거움을 준다. 구찌에서 선보인 키 체인 시리즈는 강아지를 포함한 고양이, 판다 등의 동물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아지 얼굴 뒤편엔 구찌의 시그너처 로고 인터로킹 G 디테일이 각인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3 / 10

 

2 보테가 베네타 | 와이드 바나나 트레이

제품명은 바나나 트레이. 그렇지만 바나나 말고도 작은 소품들을 마구 쌓아놓을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이 트레이는 보테가 베네타의 장인 정신 기법, 인트레치오를 사용해 한 땀 한 땀 엮어 만들어 더욱 특별하다. 색상은 상큼한 셔벗과 녹진한 레인트리 컬러 배색으로 감각적인 조화를 이룬다.

3 / 10

 

3 루이 비통 | LV 본 (LV Bone) 키 홀더 & 백 참

뼈 모양의 견고한 키 홀더 겸 백 참. 퍼렐 윌리엄스의 재치가 녹아져 있는 LV 러버스 모티프가 새겨져 있다. 애견인이라면 조심히 들고 다녀야겠다. 호기심 많은 강아지 눈에 띄는 순간,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풀코스로 금방 망가질 수도 있을 사태에 대비해야 하니까.

3 / 10

 

4 에르메스 | Etrier 링

에르메스의 근본, 승마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링이다. 승마 시 기수의 발을 지탱하는 받침대 역할인 등자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그래픽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컬러는 이미지 속 블루 랑과 더불어, 검정 색감의 누아, 정제된 녹색의 베르 베로네즈 이렇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3 / 10

 

5 발렌시아가 | 올드 스쿨 백 참/키링

아직 ‘백꾸’의 유행은 끝나지 않았다. 누가 더 귀엽고 ‘힙’한 아이템들을 주렁주렁 매달아 놓았나 경쟁하는 분위기. ‘백꾸’의 정석을 보여주는 발렌시아가 키링 역시 여전히 아이코닉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아이템은 하나만 구매해도 다양한 참과 키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유선호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Unusual Impression
  • 2
    Finger Heart
  • 3
    배터리 없인 못 살아
  • 4
    명절 보너스와 13월의 월급으로 누리는 작은 사Chill
  • 5
    한국에서 가장 센 주먹을 가진 남자

RELATED STORIES

  • FASHION

    HYPE한 납작 슈즈 5

    새 플랫 슈즈를 신고 뛰어보자 팔짝!

  • FASHION

    Finger Heart

    다채로운 모양의 주얼리로 전하는 사랑의 하트.

  • FASHION

    PATTERNS OF SEOUL

    새로운 계절을 위한 옷의 무늬들을 서울 곳곳에서 찾고, 담았다.

  • FASHION

    Playful in Green

    이 계절 가장 유쾌한 그린 아이템.

  • FASHION

    A Timeless Legacy

    영화감독 존 터투로가 온전히 느낀 제냐라는 유산.

MORE FROM ARENA

  • LIFE

    애증의 짜파게티

    애정하지만 얄미운 면에 대한 이야기.

  • DESIGN

    그날의 향 ll

    향에 조예가 깊은 여자들이 말했다. 설레는 가을엔 남자에게 이런 향기가 났으면 좋겠다고.

  • FASHION

    New Shoes

    발걸음이 절로 뛰논다. 이렇게 다양한 새 신이 한가득이라.

  • INTERVIEW

    정한,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세븐틴 정한과 아쿠아 디 파르마의 첫 만남이 담긴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 LIFE

    자작나무 숲속 작은 호텔 Maidla Nature Villa

    다시 숲으로, 흙으로 돌아갈 계절이다. 작은 텃밭을 일궈도 좋고, 산을 관망해도, 강물의 윤슬을 보기만 해도 좋은 곳. 그곳에 작은 쉼터를 꾸린다. 집은 아니지만 집보다 안락한 곳. 오두막이든 농막이든 그 무엇이든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작고 단단한 집이면 된다. 전 세계 숲속에 자리 잡은 작은 집들을 찾았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