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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우, "어느 순간을 추억하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배우 나현우의 <아레나> 2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UpdatedOn January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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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현우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만났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인상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은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대중에게 아직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면을 선보였다. 촬영하면서 그는 미스터리한 남자부터 건장한 청년, 섹시한 남자까지 앞으로 보여줄 매력을 다채롭게 표현해 이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그는 자신이 어떤 배우가 될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방향성을 얘기했다.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가 누군가에게 어떤 시절을 추억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어느 순간을 추억하게 하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더불어 뮤지컬 연기로 쌓아온 경험이 어떻게 장점으로 다가오는지에 대해서도 말했다. “뮤지컬 연기뿐 아니라 어떤 무대 예술이든 배우는 깊게 들어가고 자신을 내던져야 할 때가 많거든요. 무대에서 연기하면 발가벗겨져야 하잖아요. 그렇게 다 내던지던 습관이 있어서 영화나 드라마에서 연기할 때 그런 순간에 주저하지 않고 할 수 있었죠.”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는 배우 나현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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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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