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튜나페이퍼 | 2025 블루밍 캘린더
매달 새로운 꽃 그래픽이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종이 캘린더. 탄탄한 내구성에 화사한 꽃 그림이 더해진 종이 캘린더는 거치대를 사용하여 책상 위에 세워두거나 패키지 그대로 벽에 걸어둘 수 있다. 꽃꽂이를 하듯 꽃을 레이어링 하여 연출 가능하다. 시들지 않는 캘린더로 선물하기에도 좋다.
2 parkvin | 2025 Hide calendar poster
'파크빈'이 선보이는 캘린더의 이름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 달력이지만 포스터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숫자 표시가 심플하게 디자인 되어 있고, '숨은 그림 찾기'라는 컨셉으로 사진 속 또 다른 사진이 숨겨져있다. 매월 숨어 있는 사진을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3 WERTWERK | 70s German Chrome Flip Calendar
1970년대 독일에서 생산된 빈티지 퍼페추얼 캘린더. 측면 노브를 돌리면 요일을, 전면 화면을 돌리면 날짜가 바뀐다. '베어트베어크'에서는 이처럼 세월의 흔적이 묻은 빈티지 캘린더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다. 매일 숫자를 수동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수고스러움이 있겠지만, 하루를 복기하고 다짐하는 순간으로 여긴다면 매일이 더욱 소중해질 것.
4 라다미노 | 우드 스핀 만년 캘린더
월, 일, 요일을 모두 돌려서 날짜를 설정할 수 있는 캘린더. 둥그런 형태와 베이지한 우드톤의 색감이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한 해에만 그 쓰임이 다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도록 곁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만년 달력'에 빠진 이들에게 추천한다.
5 피크닉 | PENCO Memo Block Calendar 2025
일력의 개념과 메모장의 실용성을 더했다. 오늘 하루도 잘 살아냈다고 여기거나 내일의 나를 믿으며 매일 한 장씩 뜯어내면 된다. 그 날의 해야할 일을 적거나 하루의 감상을 기록하는 용으로 사용하면 활용도는 배가 된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