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젤 | @diesel
데님의 대명사 브랜드답게 포스터 프린트 티셔츠뿐 아니라 뱀 비닐을 형상화한 워싱 처리된 데님 아이템을 선보였다.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레이저 처리와 스톤 워싱 기법으로 뱀 비늘 패턴을 패브릭에 완벽하게 구현했다. 또한, 패치워크와 복고풍 프린트를 활용해 오버사이즈 티셔츠, 맨투맨, 원피스,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뱀의 해 컬렉션을 완성했다.
2 마르니 | @marni
독특한 뱀 드로잉이 아트워크로 표현된 컬렉션이다. 유려한 곡선과 우아한 움직임을 귀여운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파스텔 톤의 하늘색, 분홍색, 노란색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뱀의 강렬함을 상징하는 듯한 빨간색 디테일로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 생동감을 살렸다.
3 버버리 | @burberry
아이코닉한 브랜드 로고 B를 뱀의 모양으로 새로운 로고 디테일을 보여준 버버리. 세련된 곡선과 행운, 변영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을사년만의 로고를 새롭게 보여줬다. 뱀이 몸을 꼬아 만든 B 로고로 가득 메운 재킷부터 캐시미어 스웨터, 목도리, 지갑 등 액세서리, 그리고 뱀 그래픽이 돋보이는 키즈 컬렉션까지 가장 다양한 아이템을 아우르고 있다.
4 MM6 메종 마르지엘라 | @maisonmargiela
0부터 23까지 각기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숫자들 중, MM6을 상징하는 숫자 6을 뱀이 몸을 감고 있는 형태로 재해석해 대담한 그래픽으로 표현한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특히 미니멀한 숫자 반지는 행운을 의미하는 빨간색의 MM6 시그너처 숫자가 특징이다.
5 디올 | @dior
디올은 아티스트 카우스(KAWS)와의 협업을 확장하여, 뱀의 해를 기념하는 'Year of the Snake'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디올 로고를 뱀 모티프로 창의적으로 재해석했으며, 특히 'i' 위의 점을 사과로 표현한 독창적인 디테일이 돋보인다. 과감한 뱀 로고와 세련된 컬러 조합을 통해 디올만의 독창성과 대담함을 담아낸 것이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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