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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은 무대 위에서

12월 무대행을 택한 5팀의 공연 소식.

UpdatedOn December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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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AM | @voice_2am

완전체로 돌아온 2AM이 올 연말 열일을 예고했다. 지난 달 대구 공연에 이어 김해, 서울, 의성, 전주, 이천 등 전국 투어에 돌입할 계획이기 때문.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의견을 꼼꼼히 주고 받던 이들의 서울 공연은 12월 14일 그리고 15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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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EW HOPE CLUB | @newhopeclub

한국 팬들의 떼창을 잊지 못하는 ’뉴 호프 클럽‘이 다시 서울을 찾는다. 2018년 첫 방문 이후 꾸준히 한국 공연을 개최하며 국내 팬들을 만나고 있는 ’뉴 호프 클럽‘은 밴드를 대표하는 곡 구성으로 12월 17일 예스24라이브홀을 가득 채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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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크러쉬 | @crush9244

누나 ’노브‘가 출연한 방송에서 방청객으로 등장해 자신의 콘서트를 막간 홍보할 만큼 공연에 진심인 크러쉬의 연말 콘서트가 돌아왔다. 데뷔 12년 만에 탄생한 공식 응원봉 ’밤망이‘와 함께 말이다.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3일간 대장정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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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데이식스 | @day6kilogram

역주행의 기록을 쓴 데이식스가 오는 12월 20일과 21일 고척스카이돔을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만 해도 서울, 인천 그리고 월드 투어로 티켓 파워를 여러 차례 입증한 데이식스가 이번 연말에도 마이데이와 함께하는 그림을 그리며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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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테이지 파이터 | @mnet_dance

수석 무용수 최호종을 필두로 ’STF 댄스 컴퍼니‘에 최종 입단한 무용수 12인의 전국 투어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부터 시작된다.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앞둔 ’스테이지 파이터‘ 완전체의 무대는 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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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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