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도겸,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선공개

아메리칸 클래식을 대표하는 폴로 랄프 로렌과 세븐틴 도겸이 함께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보가 공개됐다.

UpdatedOn October 04, 2024

3 / 10

 

세븐틴 도겸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화보는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 진행되었다. 부쩍 쌀쌀해진 계절에 따라 입고 싶은 가을/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한 발 앞서 선보인 도겸은 완연한 가을 남자의 무드를 보여줬다.

평소에도 폴로 랄프 로렌을 즐겨 입는다고 말한 도겸은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아메리칸 클래식을 대표하는 폴로 랄프 로렌의 스포티한 베이스볼 재킷부터 실용적인 트러커 재킷, 클래식한 코듀로이 소재의 블루종 재킷과 푸퍼 재킷 등으로 스타일링한 이번 화보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다채로운 상황들을 연출했다. 도겸은 때로는 장난기 넘치고, 때로는 진중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매 컷마다 모델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훈훈하고 편안한 느낌의 화보와는 달리 패션 필름에서는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캐릭터로 촬영 현장 전반의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프레피한 도겸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더 많은 화보는 10월 21일 발행되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차우민이 찾은 것
  • 2
    SUNNY, FUNNY
  • 3
    Signs Of Spring
  • 4
    봉준호, "나는 처음부터 미키가 '워킹 클래스'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5
    INSIDE OUT, 국동호

RELATED STORIES

  • INTERVIEW

    차우민이 찾은 것

    친구 따라 PC방에 간 고등학생 차우민은 그날 프로게이머가 아닌 배우를 꿈꾸게 됐다. 그는 배우도 결국 수많은 직업 중 하나라고, 자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해내고 싶은 초년생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보물섬>에서 발견한 배우, 차우민을 만나고 왔다.

  • INTERVIEW

    MADE BY L

    칼군무를 자랑하는 2.5세대 아이돌.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주연배우. 귀신 잡는 해병대 1267기. 자신을 지켜보는 이들의 자랑거리가 되고 싶은 남자, 인피니트 엘이 들려준 이야기.

  • INTERVIEW

    믿고 보는 진영

    갓세븐 진영이 배우로서 세운 목표는 명확했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것. 그는 유쾌함의 힘을 믿고, 결과만큼 과정이 중요한 걸 아는 사람이었다. 드라마 <마녀> 종영을 앞두고 배우 박진영과 나눈 대화.

  • INTERVIEW

    내 이름은 차주영

    이름만으로 설명이 필요 없는 사람이 있다. 배우 차주영은 그런 유명인일까, 아닐까. <더 글로리>에서 혜정으로 인상을 남기고, <원경>을 통해 차주영이란 이름을 알렸다. 지나간 한순간이 아닌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궁금해지는 배우. 지금은 설명하지만, 조만간 설명이 필요 없을 배우. 처음이니 우선 이름을 말한다. 멋있는 여자, 차주영.

  • INTERVIEW

    봉준호를 만났다

    <아레나>가 봉준호 감독을 4년 만에 다시 만나고 왔다. 일대일로 대화를 나눴다. 자랑할 만한 일이다.

MORE FROM ARENA

  • DESIGN

    Ice Bomb

    시동을 건다. 엔진이 흡입, 압축, 폭발… 얼음 같은 시원함이 폭발한다. 그럴 만한 차 다섯 대.

  • INTERVIEW

    민규가 불렀던 노래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소년은 무작정 오디션을 보러 갔다. 거기서 애국가를 부르고 그냥 리듬을 탔다. 그 후 말로 할 수 없는 재능과 연습의 화학작용으로 세븐틴 민규가 되었다. 운동도 연습도 그냥 열심히 하고, 옛날 일은 그냥 잊는다는 민규와 나눈 이야기.

  • LIFE

    지구를 정복한 콘텐츠 - NETFLIX

    <오징어 게임>이 지구를 정복했다. 좋은 콘텐츠가 좋은 플랫폼을 만난 결과다. 콘텐츠의 힘 그리고 넷플릭스의 힘이다. OTT는 가장 영향력 있는 콘텐츠 플랫폼이 됐다. 디즈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웨이브, 왓챠 등 경쟁력 있는 OTT들의 미래 전략을 살펴본다.

  • LIFE

    유튜브 연말정산

    올 한 해 얼마나 봤을까? 호기심에 들여다본 유튜브의 현재.

  • INTERVIEW

    진서연의 삶에 존재하는 것들

    베를린, 연기, 요가. 세 단어로 자신을 설명하는 배우 진서연은 명료하고 단단하게 자신의 삶을 채워나가고 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