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가을을 ‘책’임질 독서 아이템 5

독서도 장비가 중요하단 사실!

UpdatedOn October 03, 2024

3 / 10

 

1 쿠오뜨 | 심플 북레스트

책을 읽다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도 유용하고 책갈피로 쓰이기도, 더불어 인테리어용으로도 제격인 아이템. ‘심플 북레스트’에 책을 올려두면 책의 커버가 눈에 띄니 자꾸만 책에 손이 간다. 아담한 크기로 침대맡 또는 책상 위, 집안 어디에나 두기 좋다. 가운데 삼각 내부 공간에 안경, 포스트잇 등 작은 소품도 넣어둘 수 있어 일석이조를 넘어 일석삼조의 아이템이다.

3 / 10

 

2 오니프 | 북 홀더링

책을 집중해서 읽다 보면, 어느새 책을 잡고 있는 손에 무리가 가기 마련. ‘북 홀더링’을 접하고 나면 ‘왜 이걸 이제야 알았지?’ 싶을 정도로 신세계가 열릴 것. 조개 모양의 ‘북 홀더링’은 적은 힘으로 책을 쉽게 펴주어, 보다 편한 독서를 돕는다. 책을 쥐고 있는 손에 작은 해방감을 선사하고 싶다면 하나쯤 구비해두는 것을 권한다.

3 / 10

 

3 퓨헨 | 무소음 뽀모도로 타이머

독서를 하고 싶은 시간만큼 돌려서 사용하는 타임 타이머. 완독을 하기엔 부담스럽고, 단시간에 독서를 몰입해서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무소음으로 초침 소리가 나지 않고, 설정한 시간이 완료되면 LED 등으로 알려주어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도 사용하기 좋다. 시간을 쪼개 조금씩이라도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3 / 10

 

4 트위너 | 레고 북마크

트위너의 레고 북마크는 실용성은 기본이고, 알록달록한 색감의 통통 튀는 디자인으로 독서 시간을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책에 꽂혀 있는 독특하고 예쁜 책갈피, 그 작은 요소 하나가 독서를 하고 싶어지는 이유가 되어줄지도 모른다. 트위너의 ‘레고 북마크'와 함께라면 책을 읽고 싶은 의욕이 마구 샘솟을 것.

3 / 10

 

5 윤지훈 작가 X 로파 서울 | 미니 램프

손으로 빚어낸 흔적이 그대로 묻어나는 윤지훈 작가 X 로파 서울의 ‘미니 램프’는 작은 크기지만 은은한 불빛으로 따뜻하고 몰입도 높은 독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오브제로도 훌륭한 역할을 해낸다. 독서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라면 하나쯤 들여볼 것.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CREDIT INFO

Assistant editor 박성연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고보결은 고보결답게 살고 싶다
  • 2
    INTO THE FRIEZE SEOUL
  • 3
    브로이어, 펜싱선수 도경동과 함께한 화보 공개
  • 4
    고보결, "저는 저답게 살고 싶어요."
  • 5
    Once Upon a Time

RELATED STORIES

  • LIFE

    INTO THE FRIEZE SEOUL

    메일함에 한 단어가 자주 보이기 시작했다. 발신인은 각기 달랐다. 공통된 단어는 ‘프리즈 서울’. 여러 브랜드에서 프리즈 서울과 연계해 무언가 한다는 메일이었다. 그것은 곧 프리즈 서울이 시작된다는 신호였다. 왜 다들 프리즈 서울에 주목하는 걸까? 궁금해서 에디터 둘이 가서 보고 느낀 바를 적었다.

  • LIFE

    나이키 런 제주 2024를 직접 달리고 온 에디터의 생생한 후기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280명의 러너가 만든 각본 없는 드라마.

  • LIFE

    내돈내산 오피스템 5

    능률을 높이거나 지극히 사적인 만족감을 채우거나.

  • LIFE

    새로 오픈했습니다

    9월에 시작한 따끈한 편집숍 4

  • LIFE

    낯설고도 익숙한 방콕에서

    늦은 휴가의 목적지로 ‘더 스탠더드 방콕’을 택했다. 재방문 의사를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MORE FROM ARENA

  • DESIGN

    Remind Me

    스웨터를 꺼내 입을 때면 문득 생각날 시계 6.

  • LIFE

    소셜 네트워크

    1933년, 시인 이상이 문을 연 제비다방엔 당대의 문학가와 예술인이 모여들었다. 2016년에도 젊은 예술가들에겐 ‘소셜 네트워크’를 할 수 있는 제비다방이 필요하다.

  • LIFE

    HOW COME?

    9월의 새로운 테크 제품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

  • LIFE

    2020년을 떠나보내며

    4인의 작가 개인전을 소개한다. 가장 사적이고 빛나는 그림과 사진, 설치 작품을 보는 것. 올해를 마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INTERVIEW

    수민&슬롬, "음악을 만들려면 좋은 추억이 필요해요."

    가수 수민과 프로듀서 슬롬의 <아레나> 8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