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오뜨 | 심플 북레스트
책을 읽다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도 유용하고 책갈피로 쓰이기도, 더불어 인테리어용으로도 제격인 아이템. ‘심플 북레스트’에 책을 올려두면 책의 커버가 눈에 띄니 자꾸만 책에 손이 간다. 아담한 크기로 침대맡 또는 책상 위, 집안 어디에나 두기 좋다. 가운데 삼각 내부 공간에 안경, 포스트잇 등 작은 소품도 넣어둘 수 있어 일석이조를 넘어 일석삼조의 아이템이다.
2 오니프 | 북 홀더링
책을 집중해서 읽다 보면, 어느새 책을 잡고 있는 손에 무리가 가기 마련. ‘북 홀더링’을 접하고 나면 ‘왜 이걸 이제야 알았지?’ 싶을 정도로 신세계가 열릴 것. 조개 모양의 ‘북 홀더링’은 적은 힘으로 책을 쉽게 펴주어, 보다 편한 독서를 돕는다. 책을 쥐고 있는 손에 작은 해방감을 선사하고 싶다면 하나쯤 구비해두는 것을 권한다.
3 퓨헨 | 무소음 뽀모도로 타이머
독서를 하고 싶은 시간만큼 돌려서 사용하는 타임 타이머. 완독을 하기엔 부담스럽고, 단시간에 독서를 몰입해서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무소음으로 초침 소리가 나지 않고, 설정한 시간이 완료되면 LED 등으로 알려주어 소리에 예민한 사람들도 사용하기 좋다. 시간을 쪼개 조금씩이라도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4 트위너 | 레고 북마크
트위너의 레고 북마크는 실용성은 기본이고, 알록달록한 색감의 통통 튀는 디자인으로 독서 시간을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책에 꽂혀 있는 독특하고 예쁜 책갈피, 그 작은 요소 하나가 독서를 하고 싶어지는 이유가 되어줄지도 모른다. 트위너의 ‘레고 북마크'와 함께라면 책을 읽고 싶은 의욕이 마구 샘솟을 것.
5 윤지훈 작가 X 로파 서울 | 미니 램프
손으로 빚어낸 흔적이 그대로 묻어나는 윤지훈 작가 X 로파 서울의 ‘미니 램프’는 작은 크기지만 은은한 불빛으로 따뜻하고 몰입도 높은 독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오브제로도 훌륭한 역할을 해낸다. 독서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라면 하나쯤 들여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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