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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 스웨이드 DG 러너 스니커즈
보통 스웨이드 소재는 보온성이나 디자인을 중시하는 신발에서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돌체앤가바나는 기능성을 우선시하는 러너 스니커즈에 스웨이드를 과감히 적용했으며, 무게를 줄이기 위해 초경량 어퍼를 활용해 성능을 극대화했다. 스니커즈 전체를 감싼 블랙 스웨이드와 대조적인 볼드한 그린 슈 레이스가 위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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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 오르빗 스니커즈
서머 컬렉션에서 원색을 중심으로 한 직관적인 색감의 오르빗 스니커즈를 출시했다면, 이번 시즌엔 스웨이드 소재를 활용해 한층 더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라인을 공개했다. 가을-겨울 컬렉션에서도 변함없이 스웨이드와 정반대의 메시 소재를 함께 매치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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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 LV 트레이너 스니커즈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한 LV 트레이너 스니커즈가 그레인 누벅 카프스킨 소개로 재해석되어 새롭게 선보인다. 발목을 보호하는 기능의 하이톱 디자인과 두꺼운 고무 밑창 등의 빈티지 농구화에서 영감받은 디테일들이 조화를 이뤄 스포티하면서도 레트로한 무드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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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 | 탭스 스웨이드 스니커즈
토즈의 기본 스웨이드 스니커즈보다 낮은 실루엣으로 선보이는 탭스 스웨이드 스니커즈. 토즈라는 브랜드 명성답게, 유려하고 세련된 라인과 측면의 스탬핑 디테일이 돋보이며, 장인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힐 부분의 고무 페블 디테일 또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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