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은 새로운 워치 컬렉션, 에스칼 워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깃든 한국가구박물관에서 ‘루이 비통 워치 클럽’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계를 좋아하는 워치 애호가들이 매력을 느낄 만한 루이 비통의 워치메이킹, 트렌드, 히스토리를 비롯해 깊이 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무엇보다 한옥 곳곳에 자리 잡은 브랜드 메종의 새로운 에스칼 컬렉션과 아이코닉 땅부르 컬렉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탄생 10주년을 맞아 네 가지 모델을 선보인 에스칼 워치는 루이 비통이 보유한 트렁크 제작 장인의 정신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루이 비통 워치 디렉터 장 아르노와 함께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공유,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영애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루이 비통 에스칼 컬렉션
루이 비통은 에스칼 컬렉션을 통해 올해 봄, 장인정신의 영역을 탐구했다. ‘메티에 다르’ 워치 3부작인 ‘에스칼 캐비닛 오브 원더스’는 메종의 창립자 루이 비통 손자인 ‘가스통-루이 비통’의 개인 소장품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제 에스칼 컬렉션은 그다음 목적지로 나아가 시간을 구성하는 기본적 형태인 시, 분, 초를 탐구한다. 프랑스어로 착륙을 뜻하는 에스칼 컬렉션 탄생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제작법을 사용해 오로지 시간만을 보여주는 ‘타임-온리 스리-핸즈’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촉각적이고 시각적인 질감을 표현한 다이얼은 정교한 메종의 기술을 접목했다. 또 간결하면서도 세심한 디테일의 조화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의 정체성인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했다.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칼리버 ‘LFT023’을 탑재해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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