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뱅앤올룹슨 | 베오플레이 HX
사무실에서 헤드폰을 끼고 있을 여유가 별로 없긴 하지만 정말로 집중해서 문서를 만들어야 할 땐 많은 도움이 된다. 음악을 듣진 않고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켜놓고 헤드폰을 끼고 있으면 나 홀로 독방에 앉아서 일을 하는 듯한 안정감이 들어 집중이 잘 된다. 사실 미려한 디자인과 소재 덕분에 쳐다보고 만지기만 해도 잠시나마 힐링이 된다. - 솔리튜드 이여름 이사
2 로지텍 | MX 마스터 3S
고급스러운 마감과 우수한 사용감 그리고 적당히 기울어진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버티컬 마우스'라는 거창한 아이템을 쓰지 않고도 기분 좋게 업무를 할 수 있다. 가로 스크롤, 무한 세로 스크롤, 원클릭 화면 전환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있어 여러 창을 띄워 놓고 가로, 세로 스크롤을 많이 활용하는 직장인에게 필수템일 것. 함께 사용할 수 있는 MX 마스터 키보드도 추천한다. - 29CM MKT 서현직 팀장
3 라미 | 사파리 페트롤
각종 스케줄을 비롯한 회의록, 자료들이 공용 편집 가능한 문서가 되어 오피스 메신저로 오고 가는 디지털 시대라지만 급한 메모가 필요할 땐 역시 지류와 펜만한 것이 없다. 그 잠깐의 시간에라도 기분 전환을 위해 '라미 만년필'을 택했다. 지류를 지나는 만년필 촉 특유의 느낌, 그립감과 필기감을 위한 공학적 디자인, 그리고 잉크 교체까지 편리해 완벽한 구성이라 볼 수 있다. 각인이 가능해 비지니스용 선물로도 제격이다. - SW19 MKT 이현직 책임
4 오닉스 북스 | 포크5S
파워 J라 시간을 쪼개서, 효율적으로 쓰는 것을 좋아한다. 출퇴근 시간 또는 점심시간을 어떻게 활용하지 고민하다 '오닉스 북스'의 이북리더기를 구매했다. 160g의 무게, 6인치의 스크린, 한 손에 움켜쥘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꺼내 볼 수 있다. 쇼츠에 길들여져 활자 읽을 일이 줄어들었다 싶은 이에게 적극 권하는 아이템이다. - RAINS MKT 이상희 팀장
5 무토 | 스토리 핀 보드
K-직장인들이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어쩌면 집보다 사무실 책상 내 자리 아닐까. 나만의 공간을 꾸미기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무토'의 스토리 핀 보드. 자주 쓰는 펜, 자주 보고 싶은 사진, 받은 편지나 메모 등 아끼는 것들을 보기 좋게 꽂아두고 보관하기 좋다. 계절마다 기분에 따라 보드의 무드를 바꾸는 편이다. - 킹콩by스타쉽 황예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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