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내돈내산 오피스템 5

능률을 높이거나 지극히 사적인 만족감을 채우거나.

UpdatedOn September 29, 2024

3 / 10

 

1 뱅앤올룹슨 | 베오플레이 HX

사무실에서 헤드폰을 끼고 있을 여유가 별로 없긴 하지만 정말로 집중해서 문서를 만들어야 할 땐 많은 도움이 된다. 음악을 듣진 않고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켜놓고 헤드폰을 끼고 있으면 나 홀로 독방에 앉아서 일을 하는 듯한 안정감이 들어 집중이 잘 된다. 사실 미려한 디자인과 소재 덕분에 쳐다보고 만지기만 해도 잠시나마 힐링이 된다. - 솔리튜드 이여름 이사

3 / 10

 

2 로지텍 | MX 마스터 3S

고급스러운 마감과 우수한 사용감 그리고 적당히 기울어진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버티컬 마우스'라는 거창한 아이템을 쓰지 않고도 기분 좋게 업무를 할 수 있다. 가로 스크롤, 무한 세로 스크롤, 원클릭 화면 전환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있어 여러 창을 띄워 놓고 가로, 세로 스크롤을 많이 활용하는 직장인에게 필수템일 것. 함께 사용할 수 있는 MX 마스터 키보드도 추천한다. - 29CM MKT 서현직 팀장

3 / 10

 

3 라미 | 사파리 페트롤

각종 스케줄을 비롯한 회의록, 자료들이 공용 편집 가능한 문서가 되어 오피스 메신저로 오고 가는 디지털 시대라지만 급한 메모가 필요할 땐 역시 지류와 펜만한 것이 없다. 그 잠깐의 시간에라도 기분 전환을 위해 '라미 만년필'을 택했다. 지류를 지나는 만년필 촉 특유의 느낌, 그립감과 필기감을 위한 공학적 디자인, 그리고 잉크 교체까지 편리해 완벽한 구성이라 볼 수 있다. 각인이 가능해 비지니스용 선물로도 제격이다. - SW19 MKT 이현직 책임

3 / 10

 

4 오닉스 북스 | 포크5S

파워 J라 시간을 쪼개서, 효율적으로 쓰는 것을 좋아한다. 출퇴근 시간 또는 점심시간을 어떻게 활용하지 고민하다 '오닉스 북스'의 이북리더기를 구매했다. 160g의 무게, 6인치의 스크린, 한 손에 움켜쥘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꺼내 볼 수 있다. 쇼츠에 길들여져 활자 읽을 일이 줄어들었다 싶은 이에게 적극 권하는 아이템이다. - RAINS MKT 이상희 팀장

3 / 10

 

5 무토 | 스토리 핀 보드

K-직장인들이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어쩌면 집보다 사무실 책상 내 자리 아닐까. 나만의 공간을 꾸미기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무토'의 스토리 핀 보드. 자주 쓰는 펜, 자주 보고 싶은 사진, 받은 편지나 메모 등 아끼는 것들을 보기 좋게 꽂아두고 보관하기 좋다. 계절마다 기분에 따라 보드의 무드를 바꾸는 편이다. - 킹콩by스타쉽 황예진 팀장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CREDIT INFO

Editor 이아름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THE ESSENTIAL MEN'S JACKETS
  • 2
    LOVE IN EVERY NOTE
  • 3
    SEASON'S GREETINGS
  • 4
    가장 손쉬운 라이카
  • 5
    서울의 밤 그리고 바

RELATED STORIES

  • LIFE

    이 계절이 오면 생각나는 어묵 바 3

    겨울 바람이 코끝을 스치면 자연스레 어묵이 떠오르는 게 인지상정.

  • LIFE

    시그니처가 뭐길래

    아메키라노, 라떼 말고 다른 컬러와 조합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 서울의 카페 4곳.

  • LIFE

    온전히 나를 위한 후회 없을 소비 6

    이번 주 아직까지 나를 위해 해준 일이 없다면, 지금 소개하는 여섯 가지 아이템을 기억해 둘 것.

  • LIFE

    서울의 밤 그리고 바

    점차 해는 짧아지고 밤은 길어지는 11월. 근사한 야경을 보기 제격인 바를 모았다. 서울의 특징적인 야경을 담은 도심 속 바 네 곳을 소개한다.

  • LIFE

    드라이브 가요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는, 가을 드라이브 플레이리스트 10

MORE FROM ARENA

  • INTERVIEW

    바로 말고 차선우

    머리를 박박 깎고 군에 입대한 차선우가 돌아왔다. 더 성숙해진 어른의 모습으로 다시 출발선에 섰다.

  • FASHION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안디아모’ 캔버스 백

    여름 날의 휴양지를 그리게 하다.

  • ARTICLE

    Days of Padding

  • FASHION

    태그호이어와 닌텐도

    태그호이어의 워치 메이킹이 닌텐도 슈퍼마리오의 게임 세계에 접속했다.

  • LIFE

    플랫폼 시대의 명암

    팬데믹이 몰고 온 뉴노멀 시대, OTT 플랫폼은 신속하게 대세로 자리 잡았다. OTT 콘텐츠는 선정성 및 폭력성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지상파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주제나 소재, 아이템 등을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반면 OTT에게 대중문화 산업의 총아 자리를 내준 영화 산업은 위기에 처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