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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별미 맛집 4

폭염도 주춤할 차가운 음식을 소개한다.

UpdatedOn August 07, 2024

  • 사진 네이버 블로거 @하란

    사진 네이버 블로거 @하란

    사진 네이버 블로거 @하란

    오차즈케 - 명란식당

    이만한 웨이팅이 있다면, 그만한 이유가 분명 있음을 증명하는 곳. 양념이 고루 베인 밥 위에 정갈하게 놓인 명란, 그리고 함께 나온 녹차물을 부어 먹는 명란 오차즈케는 깔끔하고 부담 없는 한 끼를 제공한다.
    주소 종로구 자하문로5길 22

  • 사진 네이버 블로거 @호냐

    사진 네이버 블로거 @호냐

    사진 네이버 블로거 @호냐

    메밀 소바 - 미나미

    일식 전문가 남창수 셰프가 이끄는 소바 맛집 미나미는 자가제면 원칙을 고수하며, 메밀 함유량 80%의 면을 매일 신선하게 뽑아낸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키야키 소바는 위에 올려진 노른자를 톡 깨서 한 입 맛보면, 기교 없이 담백하고 건강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주소 서초구 서초대로58길 31-2

  • 냉 우동 - 현우동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5년 연속 선정된 우동 맛집, 현우동이다. 쥰사이히야카케는 카케 우동의 시원한 버전으로, 우동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여름 한정 메뉴다. 여름 제철 나물인 순채를 올려 독특한 식감을 더했으며, 청유자 껍질과 청고추를 다져 만든 천연 조미료 유즈코쇼가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린다.
    주소 강남구 논현로149길 53

  • 냉 라멘 - 라멘 트럭

    라멘 외길 인생을 걸어온 최병석 셰프가 만든 라멘 트럭. 이곳에서 선보인 냉 라멘은 시원한 동치미 육수에 가다랑어를 같이 넣어 깊은 맛을 내며,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동치미 얼음은 덤. 라멘을 몰랐던 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뉴다.
    주소 강남구 논현로149길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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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유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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