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이 자리를 빌어 '싱어게인' 작가님들께 사과드립니다
UpdatedOn April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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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배리 X 조슈아
FILM
박재범의 찌찌파티 아니고 찝찝파티
FILM
'갓정재'를 외칠 수 밖에 없는 배우 이정재의 눈부신 필모그래피
FILM
구찌 X 박재범
FILM
구찌 X 이정재
DESIGN
낮과 밤
같은 차라도 낮과 밤에 따라 달리 보인다. 밤낮으로 몰고 싶은 자동차 넉 대.
INTERVIEW
신인류 민아 미리보기
김민아, 거침없이 드러낸 유쾌한 화보
REPORTS
DC가 마블을 못 이기는 이유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는 슈퍼히어로계의 라이벌이다. 코믹스에서 치른 승부를 21세기에선 영화로 이어나간다. 과거와는 달리 요즘에는 DC 코믹스가 열세다. 마블 코믹스의 공세가 매섭기도 했지만, 시대가 변했기 때문이다. 신구 대결이 꼭 인간 전유물은 아니다.
ISSUE
폴스미스 x 강다니엘
LIFE
막다른 곳으로 향하는 혐오
세차고 거세게 아래로, 가장자리로 혐오가 밀려든다. 놀라운 건 1020 젊은 세대가 빠르게 우경화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성 혐오부터 아이 혐오, 노인 혐오, 빈민 혐오, 조선족 혐오, 그리고 트랜스젠더 혐오에 이르기까지. 최근 세 명의 트랜스젠더가 세상을 떠났다. 청년들은 왜 더 이상 연대를 말하지 않고 약자와 소수자, 경계에 선 이들을 미워하게 된 걸까. 기득권에 저항하며 같이 살 둥지를 넓히는 대신, 남의 알을 떨어뜨리려는 뻐꾸기처럼 약자끼리 스파링하고 있는 걸까. 왜 인권운동을 ‘밥그릇 싸움’으로 치환하나. 김보명 연구자가 낮은 곳으로 향하는 혐오의 연쇄를 파헤치며, 세상의 경계에 선 모든 이들에게 글을 부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