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
깔끔하고 간결한 라인이 돋보이는 불가리의 비제로원 에센셜 밴드 링과 브레이슬릿은 아름다움의 본질에 초점을 맞춘 주얼리다. 장식은 일정한 간격으로 띄워 음각한 불가리의 로고만이 유일하고, 요란한 기교 없이 담백한 디자인에 자꾸 눈길이 간다. 덕분에 어떤 옷차림에도 어울리고, 나이와 성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착용하기 좋다. 이 말은 결국 어떤 이에게 선물해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 하나만 해도 충분하지만 평소에 착용하는 주얼리와 레이어링 하기에도 좋으니 다가오는 기념일엔 불가리의 비제로원 컬렉션을 선물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LOUIS VUITTON FINE JEWELRY
루이 비통이 ‘레 가스통 비통’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루이 비통의 손자 가스통 루이 비통의 매력적인 모습을 모티브로 한 이 컬렉션은 현대적인 소재와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짙은 감색을 띠는 레 가스통 비통 블루 컬러 주얼리가 이전 제품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풍긴다. 우리가 자주 입는 데님에서 영감을 얻은 블루 컬러는 가볍고 강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만들었다. 또한 정교한 레이저 각인으로 메종의 모노그램을 새겨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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