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해밀턴이 새롭게 선보인 타임 피스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과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함께한 화보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27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디지털 커버를 통해 스위스 워치 브랜드 '해밀턴 (HAMILTON)'과 10년 동안 함께한 다니엘 헤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다니엘 헤니는 해밀턴의 새로운 타임피스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선보이는 해밀턴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은 견고하면서도 실용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아메리칸 스피릿과 스위스 시계의 정밀함을 잘 보여준다.
공개된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평소 아웃도어 마니아답게 캠핑장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터틀넥, 브라운 레더 재킷에 스테인리스 스틸 해밀턴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 41mm에 포인트를 더 해 그의 젠틀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은 37mm, 41mm의 블루, 블랙, 화이트 다이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가죽 스트랩 또는 스테인 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도심 속 모던한 룩과 매칭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해밀턴같이 좋은 브랜드와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함께한 10년 동안 내가 배우로서 지켜가고 싶었던 이미지와 가치를 앰버서더인 나에게 동일하게 부여해 주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우에게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심은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어로 연기를 한 것은 내 삶에서 가장 두려운 도전이었고 모험이었다. 하지만 이겨내니 가장 기쁘고 보람된 도전이더라.”라고 말했다.
다니엘 헤니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내년에는 미국 드라마 <휠 오브 타임 (Wheel of Time)> 을 촬영하러 약 6개월 동안 미국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많은 일들이 계획되어 있어서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해밀턴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매거진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다니엘 헤니가 착용한 카키 필드 익스페디션 외 다양한 타임피스는 해밀턴 공식 온라인 몰, 해밀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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