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냐 트리플 스티치는 글로벌한 차세대 리더와 유명 인사들의 스타일링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개인 전용기에서 가장 자주 보이는 신발로 유명하다. 제냐의 아티스틱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르토리가 매 시즌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는 트리플 스티치는 세 개의 스티치 장식이 특징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드러움과 가벼움, 유연한 구조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제냐의 아이코닉한 트리플 스티치는 데일리 슈즈에 요구되는 모든 사항들을 갖췄다. 부드럽고 가벼워 착용감이 우수하고, 캐주얼한 모임부터 포멀한 자리까지 다양한 장소와 룩에 착용 가능하다. 도시와 야외, 회의실과 스트리트뿐 아니라 전용 제트기에 이르기까지 언제 어느 자리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해주는 것.
이 슈즈는 매 시즌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출시되는데, 부드러운 가죽 소재와 캔버스, 플러시 스웨이드 등으로 만날 수 있다. 트리플 스티치의 시그너처 디자인인 3개의 크로스 디테일은 신고 벗기 편한 슬립온 핏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통적으로 테일러드 재킷에 사용되는 세 개의 핸드-스티치를 연상시키며 제냐의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상징한다.
제냐는 에미상과 SAG상 후보에 오른 배우 키에란 컬킨을 트리플 스티치 럭셔리 레저웨어 슈즈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키에란 컬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리더들과 함께하는 제냐 232 커뮤니티에 합류하게 되었다. 제냐 232 커뮤니티는 이탈리아 알프스에 위치한 면적 100km²에 달하는 자연공원인 오아시 제냐(Oasi Zegna)의 232 도로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을 지었다. 제냐의 창립자인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세운 이 도로는 혁신을 위한 제냐의 노력, 그리고 남성복 분야의 리더로서 쌓아온 112년의 역사를 상징한다.
한편 제냐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알렉산드로 사르토리는 2023년 여름 패션쇼에서 런던 출신의 슈즈 디자이너 대니얼 베일리와 협업으로 완성한 새로운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도 공개했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그리고 제냐의 시그너처 컬러인 비큐나가 어우러진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의 트리플 스티치 미스터 베일리 스니커즈는 일본의 전통적인 목재 보존 방식인 야키스기를 형상화한 탄화 마감이 특징이다. 수작업으로 완성한 미드솔에 제냐의 테일러링에 사용되는 세 개의 크로스 스티치를 연상시키는 트리플-크로싱을 장식하고, 탈착 가능한 인솔을 더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트리플 스티치 미스터 베일리 컬렉션은 전국 제냐 스토어와 분더샵에서 만날 수 있다.
#TripleSt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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