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NCT 해찬, “NCT 해찬은 사람들 앞에 서는 사람이지만 이동혁은 그 뒤에 있어요”

NCT 해찬과 루이 비통이 함께한 성숙한 모습의 커버 및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UpdatedOn March 21, 2023

3 / 10

 

NCT 해찬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그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해찬은 늘 발전하려 노력한다고 했다. 화보 촬영이 익숙할 텐데도 “예쁜 것만 골라서 쓰게 되는 건데 그러면 한정적인 포즈만 나오게 돼요. 단순히 포즈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나 어떤 걸 할 때도 똑같이, 그런 걸 좀 깨부수는 걸 배우고 있어요”라고 말하며 프로 의식을 드러냈다.

해찬은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이날 해찬은 그의 김치찌개 취향을 확실히 말해 주었다. “저는 사리 안 넣어요. 딱 고기만. 기본. 라면 사리를 넣으면 국물이 탁해지죠. 저는 딱 김치찌개 오리지널이 좋아요. 토핑은 고기가 1위이긴 한데 꽁치가 한 1.3위예요.”

아울러, 해찬은 NCT 해찬과 자신을 나누어 생각하려 한다는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NCT 해찬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사람인데 이동혁은 그 뒤에 있어요. 무대 위에서는 ‘내가 최고야’라는 마인드로 살고, 무대 아래에서는 ‘모두 똑같은 사람이야’라는 생각을 갖고 살려고 노력해요.”

루이 비통과 함께 한 해찬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즐거웠다 주술회전
  • 2
    MID/NIGHT
  • 3
    연상녀와 연하녀
  • 4
    OVERSTUFFED BIG BAG
  • 5
    NO BOUNDARY PEOPLE

RELATED STORIES

  • INTERVIEW

    <아레나>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세븐틴 조슈아

    캐시미어 브랜드 배리와 함께한 조슈아의 <아레나> 12월호 커버 공개!

  • INTERVIEW

    장 줄리앙과 장 줄리앙들

    프랑스 낭트 해변가에서 물감을 가지고 놀던 소년은 오늘날 세계에서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이 됐다. 100만 명 넘는 팔로워가 주목하는 작가, 장 줄리앙이다. 선선한 공기가 내려앉은 초가을. 장 줄리앙이 퍼블릭 가산에서 열리는 새로운 전시 <장 줄리앙의 종이 세상>을 위해 서울을 다시 찾았다. 전시 개막 첫날 저녁, 우리는 장 줄리앙을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새하얀 벽 앞에 선 그는 어김없이 붓을 들었고 자신이 그린 또 다른 장 줄리앙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이어지는 대화는 장 줄리앙이 보여주고 들려준 그림 이야기다.

  • INTERVIEW

    무한한 이태구

    배우 이태구가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미워할 수 없는 미소를 지었을 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비밀을 숨긴 채 정의로운 척 굴던 때도, 이태구의 모든 얼굴이 좋았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이 좋아하는 얼굴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한다.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그의 모습이 무궁무진하다.

  • INTERVIEW

    오늘을 사는 김정현

    촬영이 있어도 아침 운동은 꼭 하려고 한다. 여전히 촬영장엔 대본을 가져가지 않는다 . 상대 배역을 잘 뒷받침하는 연기를 지향한다. 숲보다 나무 하나하나에 집중한다. 대본을 더욱 날카롭게 해석하고 싶다 . 그리고 이 순간을 감사하게 여긴다. 배우 김정현의 지금이다.

  • INTERVIEW

    김원중의 쓰임새

    모델왕이라 불리는 남자. 15년 차 베테랑 모델 김원중이 신인 배우로 카메라 앞에 섰다. 모니터 속 김원중은 프로 중의 프로였지만, 그는 여전히 현장에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공개를 앞두고 배우 김원중이 들려준 이야기.

MORE FROM ARENA

  • INTERVIEW

    염혜란의 시대

    여수의 일렁이는 바다를 품으며 자란 배우 염혜란은 서울에 와서 첫 무대에 섰을 때 가슴이 터질 듯했던 순간을 기억한다. 연기한 지 25년 차,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승승장구하자마자 극장가에는 <빛과 철>을 비롯해 염혜란이 등장하는 영화 세 편이 동시에 걸렸다. “어느 구름에서 비 내릴지 모른다”는 말을 품고, 작은 역할도 허투루 여기지 않으며 하루하루를 쌓아 이 자리에 우뚝 선 배우.

  • FASHION

    투박하거나 날렵하거나

    이번 시즌 부츠는 아주 투박하거나, 반대로 매끈하고 날렵한 실루엣.

  • CAR

    첫 번째 세단

    더 뉴 C 350e는 EQ 딱지를 달고 등장한 첫 번째 PHEV 세단이다.

  • INTERVIEW

    1백만원의 사나이

    오정세는 턱을 쓰다듬으며 천천히 말했다. “훌륭한 배우가 될 자신은 없었는데 오래 할 자신은 있었어요. 제 호주머니엔 딱 그것뿐이었죠.”

  • FASHION

    중무장 아우터들: Mouton

    혹한 대비가 필요한 12월, 보다 견고하고 멋지게 중무장할 수 있는 아우터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