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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아레나 이슈

UpdatedOn September 28, 2022

  • 아우디 Q4 e-트론

    아우디의 첫 번째 순수 전기 콤팩트 SUV가 출시했다. ‘아우디 Q4 e-트론 40’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MEB 플랫폼에 기반한 첫 아우디 모델이다. 액슬 사이에 위치한 배터리로 낮은 무게중심과 균형 잡힌 무게 분산으로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합산 최고출력 204마력과 최대토크 31.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160km/h다. 두 모델 모두 82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아우디 Q4 e-트론 40’의 주행거리는 368km,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 40’은 357km에 달한다.

  • 폭스바겐 ID.4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전기차의 기본인 배터리 용량은 82kWh로 넉넉하다. 급속 충전 시 약 36분 만에 80%까지 충전 가능하며, 1회 충전 시 405km의 복합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충전 속도와 주행거리는 합격이다. 효율적인 전기모터 구동 시스템을 탑재하고 모터가 뒤축 바로 앞에서 힘을 전달한다. 최고출력은 204마력, 최대토크는 31.6kg·m에 달한다. 주행 모드는 두 가지다. 칼럼식 기어 셀렉터를 D에 놓으면 일상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B 모드에서는 회생제동이 적극적으로 작동한다. ID.4는 효율성과 귀여움으로 골프의 성공 신화를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LISTEN,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시어터

사운드바는 영화관의 몰입감을 재현한다. 그리고 뱅앤올룹슨이 만든 베오사운드 시어터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바가 되겠다는 야망을 담았다. 특징은 4가지 특허의 혁신적인 음향이다. 강력한 사운드, 첨단 기술 플랫폼 및 모듈식 디자인으로 멀티스피커 셋업의 몰입도를 하나의 사운드바에 도입하여 모든 화면과 원활하게 작동한다. 몰입감 향상을 위해 맞춤형 롱 스트로크 6.5인치 우퍼 2개와 800W 증폭 파워를 포함한 12개의 스피커 드라이버를 장착해 최대 112dB의 음압 수준을 제공한다. 음성 선명도는 맞춤형 센터 채널에 의해 관리되며, 트위터는 미드레인지 바로 앞에 장착된다.

  • READ, <루이 비통: 버질 아블로>

    루이 비통은 아트북 출판사 애술린과 함께 <루이 비통: 버질 아블로(LOUIS VUITTON: VIRGIL ABLOH)">를 출간한다. 지난해 타계한 루이 비통 전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의 삶에 대한 증언을 담았다. 그는 예술과 디자인, 문화 영역에서 활약하면서 자신이 속한 분야의 권익과 멘토링, 자선 활동에도 앞장서며 럭셔리 업계에 포용과 다양성, 자유로움으로 정의되는 새 시대를 열었다. 책은 여덟 장으로 구성되어 각 장마다 ‘오즈의 마법사’, 1990년대 힙합 등 다양한 문화적 서사를 갖춘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 남성 컬렉션 및 패션쇼를 다룬다.

  • VIEW, <티켓 투 파라다이스>

    설정만 들어도 재밌는 영화다.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가 만났다.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감독은 <맘마미아!2>를 연출한 올 파커고, 제작은 워킹타이틀이 맡았다. 스토리는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이혼한 부모가 나선다는 내용. 배경은 발리다. 눈이 호강한다. 이혼한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은 한때 미치게 사랑했다가 지금은 철천지원수 사이다. 하지만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함께 작전을 펼치다 보니 서로에 대한 감정에 변화가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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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조진혁

2022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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