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의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회화 속의 회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에서 정일우는 그림 속 일부처럼 서정적이고 우아한 모습을 드러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굿잡>에 출연한 소감과 기대감을 내비쳤다. 연기한 은선우 배역에 대해선 “탐정의 매력이란 매력은 모두 결집된 인물이에요. ‘명탐정 코난’ ‘소년 탐정 김전일’ ‘셜록 홈스’의 복합체죠.”라고 소개해 정일우의 변신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배우 권유리와의 호흡에 대해선 “서로의 장점을 잘 알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도 알기 때문에 상대 연기를 최대한 끌어올리려고 노력했어요.” 두 배우의 케미도 기대되는 바.
배우로서 도전과 목표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도전할 때는 성공을 바라지 않아요. 실패를 두려워하지도 않고요. 저는 회복 탄력성이 좋아요. 실패했을 때 복구하는 능력이 좋아요.”라고 밝히며 실패에서도 얻는 게 있다고 말했다.
배우 정일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