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IER
네 개의 큼직한 아라비아 숫자를 다리 삼아 가운데에 자리 잡은 정사각형 미닛 인덱스 아래의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9624MC는 그 자체로 시계의 다이얼을 이룬다. 현대적인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의 진면모. 파샤 드 까르띠에 스켈레톤 41mm 가격미정.
BVLGARI
블랙 세라믹으로 이뤄진 절제된 팔각형 케이스가 부품들이 정교하게 맞물린 스켈레톤 다이얼을 더욱 빛낸다. 경이롭게얇 고 기대 이상으로 역동적이다.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 40mm 3천3백만원대.
PIAGET
울트라 신에서 남다른 기조를 구축한 브랜드답게 기존 폴로 워치보다 3mm 얇아진 6.5mm 두께를 자랑한다. 자체 제작 무브먼트 1200S1 기계식 셀프 와인딩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파란색 브리지와 플레이트가 독특한 매력을 더한다. 폴로 스켈레톤 워치 42mm 가격미정.
BLANCPAIN
블랑팡이 구현할 수 있는 혁신과 미학을 집약한 시계. 전통적인 도구를 사용해 깎아낸 무브먼트는 극도로 얇고 세심한 아름다움만을 남겼다. 자체 제작한 오픈워크 무브먼트 칼리버 1333SQ는 3단 배럴 구조로 최대 8일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 빌레레 스켈레톤 8 데이즈 38mm 8천만원대 .
ROGER DUBUIS
스켈레톤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을 탑재해 기술적 완성도와 정확성이 탁월한 시계. 다이얼의 플레이트와 브리지를 최소화해 투시성을 강조한 디스플레이 역시 범상치 않다. 엑스칼리버 스켈레톤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 45mm 4억2천2백만원.
ZENITH
엘 프리메로 9004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해 100분의 1초 단위까지 측정할 수 있는 크로노그래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로즈 골드 케이스와 대조적으로 기계적인 정교함이 돋보이는 오픈워크 다이얼을 채택해 제니스다운 화려함을 구축했다. 데피 엘 프리메로 21 44mm 4천4백9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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