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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tic City
이국적인 도시에 무심코 놓인 새 시즌의 가방들.
UpdatedOn July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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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FASHION
손목을 반짝이게 하는 것들
손목 위 은은하게 반짝이며 찰랑이는 실버 브레이슬릿이 빛을 발할 때.
FASHION
Wet Days
흠뻑 젖은 채로 맞이하는 새로운 계절의 하루.
FASHION
Spring Fatigue
한없이 늘어지고 싶은 꿈같은 어느 봄날.
FASHION
BONDED LIVES
이 부부가 사는 법.
FASHION
Bloom&Petal
꽃잎처럼 섬세하고, 꽃처럼 대담하게 빛나는 주얼리.
INTERVIEW
파리의 다미아노박
다미아노박은 한국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8년간 지내다, 현재는 7년째 파리에서 사는 무대 미술가이자 작가다. 그가 처음 한국 땅을 떠난 건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였고, 그 여정은 끝나지 않았으며, 과정은 그의 작품에 고스란히 담긴다. 다미아노박은 지난 9월 한 달간 제주에 머물렀고, 전통 한지와 현무암을 활용한 작품을 한가득 품에 안고 파리로 돌아와 전시를 열었다.
REPORTS
배정남답게
배정남이 말한다. “돈 좀 못 벌고, 일 좀 없으면 어떻노. 내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 행복하지.” 그렇게 살다 보니 영화 <보안관>을 만났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홈런도 터졌다. 배정남답게 살아온 결과는 이렇게나 멋지다.
INTERVIEW
세 소년 새 희망
뉴 호프 클럽을 단지 보이 밴드라 부를 수 없는 몇 가지 이유.
LIFE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찬란하게 반짝인 최욱경의 불꽃 속으로.
INTERVIEW
온앤오프의 두 리더
온앤오프의 두 리더, 효진과 제이어스는 천천한 달리기를 하고 있다. 조금 느리지만 착실하고 확실하게, 데뷔 5년 차에 커리어 하이를 찍은 그들의 장거리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