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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미니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문화를 선도한다. 미니 코리아가 10월 30일까지 인천 영종도 미니 드라이빙 센터에서 반려견 동반 고객을 위한 체험 공간 ‘미니 퍼피랜드’를 운영한다. 미니 퍼피랜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반려견 환경 적응을 위한 산책 코스와 터널, 허들, 도그워크 등으로 구성된 어질리티 시설과 ‘BIG LOVE’ 포토존이다. 이에 더해 반려견 타로, 노즈워킹 보물찾기 등 부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니 퍼피랜드를 이용하면 미니 일렉트릭 시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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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의 무선 헤드폰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명사 마크레빈슨이 브랜드 최초로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5909를 출시했다.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되어 머리와 귀를 부드럽게 감싼다.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다. 마크레빈슨 전문 엔지니어의 정밀한 사운드 튜닝이 적용되어 어느 청취 환경에서도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베릴륨 소재로 코팅된 40mm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마치 콘서트홀에서 듣는 듯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단계 노이즈 캔슬링 레벨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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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히는 나이토그래피
삼성전자가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야간 촬영이 가능한 갤럭시 S22 울트라를 즐길 수 있는 파티 ‘MAKE NIGHTS EPIC WITH NIGHTOGRAPHY’를 개최했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야간 촬영에 강점이 있다. 먼저 어둠 속에서 많은 빛을 받아들이도록 더 커진 픽셀센서를 탑재했고, AI 기술은 야간에도 피사체의 디테일을 생생하게 기록한다. 슈퍼 클리어 글라스 소재를 적용한 후면 카메라는 어둠 속 빛 번짐, 빛 반사를 줄인다. 조도에 맞춰 최적의 프레임 속도로 자동 조정되는 동영상은 노이즈를 제거해 밤에도 고화질 영상을 담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트폰 전문 포토그래퍼 괴짜TV와 함께 ‘라이트 페인팅’, ‘드라마틱한 밤 사진’ 등 다양한 나이토그래피 촬영 팁을 체험하고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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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서울
프리즈 서울이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프리즈 서울은 프리즈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글로벌 아트 페어로서 20여 개국의 약 1백10개 주요 갤러리가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갤러리 공개와 함께 아트페어의 세부 섹션도 공개됐다. 프리즈 서울은 메인 섹션, 미술사를 대표하는 고대 거장들부터 20세기 후반까지의 작품으로 구성된 프리즈마스터즈, 2010년 이후 아시아를 기반으로 개관한 갤러리의 아티스트 10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포커스 아시아까지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시디즈 플래그십 스토어 논현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 ‘시디즈 플래그십 스토어 논현’을 열었다. 시디즈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선 나에게 맞는 의자를 스스로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기존 매장의 틀을 깨는 레이아웃과 디자인, 체험 요소를 통해 최적의 ‘앉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제품을 탐색하고 주문까지 완료할 수 있는 ‘제품별 정보 탐색 콘텐츠’도 선보인다. 데스크에 비치된 태블릿 PC를 통해 기존 매장에서 알아보기 어려웠던 제품별 다양한 기능부터 세밀한 피팅 옵션, 스타일링 팁, 마감 소재 정보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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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트로피 북
루이 비통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와 협업하며 우승 트로피를 위한 맞춤형 케이스를 제작해왔다. 트로피 케이스는 각 스포츠 경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다. 이렇듯 전통과 역사 있는 트로피 케이스 제작 과정을 책에 담았다. 루이 비통이 대표적인 아트북 출판사 애술린과 함께 <루이 비통 트로피 트렁크>를 출간한다. 이번 신간은 라파엘 나달의 2017년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통산 열 번째 우승부터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2018 FIFA 월드컵 우승 등 루이 비통이 트로피 트래블 케이스 제작을 통해 역사적인 승리의 순간을 함께해온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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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
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 에디션은 세계적인 디제이이자 EDM 아티스트 마시멜로(MARSHMELLO)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이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피치스 도원에서 하우스 파티 콘셉트의 팝업 체험존이 마련된다. 매일 국내 대표 디제잉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디제이 하우스 파티가 진행된다. 또한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을 주제로 한 리듬 게임 미션을 수행하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코카-콜라 제로 마시멜로’ 스페셜 에디션을 받을 수 있다. 팝업 체험존은 7월 2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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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 고파두부
밀키트가 대세다. 쿠캣은 지속적으로 신박한 밀키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고파두부다. 국산 돼지고기 뒷다리살과 고추기름을 듬뿍 넣어 고급 중식당 못지않은 마파두부의 맛을 구현해냈다. 고파두부는 한국식과 사천식으로 구성된다. 한국식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맵단짠’ 맛으로, 두부, 돼지고기, 피망 등의 재료를 두반장과 고춧가루, 고추기름에 칼칼하게 볶아냈다. 사천식은 정통 사천 요리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버전이다. 사천식 향신료 마자오 오일, 산초, 마라 등을 곁들여 이국적인 맛을 냈다. 자박자박한 국물에 밥이나 면을 넣어 먹어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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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플랜튜드
풀무원이 첫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를 공개했다. 식물성 지향 식품 중심으로 지속가능 식품을 선보이는 풀무원은 식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13종의 메뉴를 마련했다. 메뉴는 플랜트 소이 불고기 덮밥, 두부 카츠 채소 덮밥, 트리플 감태 화이트 떡볶이, 두부 페어퍼 라자냐 등으로 구성된다. 비건 식단이라 생각되지 못할 만큼 개성이 뚜렷하다. 전 메뉴가 비건 인증을 받아야 비건 레스토랑으로 최종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플랜튜드의 등장은 꽤나 유의미하다. 환경을 생각한 풀무원의 비거니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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