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윤수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다채로우면서도 패셔너블한 순간들이다. 남윤수는 모델 출신답게 화보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고, 캐주얼, 럭셔리, 포멀 어떤 콘셉트의 의상도 멋지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데뷔 후 독보적인 매력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배우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남윤수는 화보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놀라운 이야기를 이어갔다. “<오늘의 웹툰>이라는 SBS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고 있어요”라며 대화의 포문을 연 남윤수는 “연기를 시작한 이후 모델 일만 할 때보다, 화보 촬영에서 더 감정이 다채로워진 것 같아요. 화보 촬영에 임할 때 배우, 모델 경계를 두지 않아요. 카메라 앞에 섰을 때는 모두가 만족할 만큼 잘 나오는 게 먼저죠”라며 촬영 소감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나중에는 모르겠는데, 로맨스 연기보다 악역이 더 끌려요. 삼형제 중 막내라서 그런가?(웃음)”라며 배우로서의 욕심도 이야기했다. 또한 “배우로서 더 성장하고 싶어요. 저는 연기가 참 재밌어요. 특별한 계기가 있어 시작한 게 아니라서 그런지, 예상했던 것보다 흥미롭달까. 앞으로도 이 즐거움을 더 느끼고 싶어요”라는 말로 배우로서의 목표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이야기도 보탰다.
더 자세한 남윤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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