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날, 스프링 슈즈를 고민하고 이들이라면 주목할 것! 제냐의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가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 남성의 여유로운 스타일을 지향하는 제냐 럭셔리 레저웨어 컬렉션의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견고함이 돋보이는 소재와 세련된 컬러들을 바탕으로 모던한 남성들을 위한 대표적인 스니커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티스틱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사르토리가 매 시즌 재해석하여 선보이고 있는 이 스니커즈는 제냐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테일러드 수트부터 캐주얼한 레저웨어까지 거의 모든 룩에 매치가 가능해 패션에 관심이 있는 남성이라면 하나쯤 소장하고 있을 법한 슈즈이다. 제냐는 실용성을 전면에 내세운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를 통해 112년 동안 지속된 브랜드의 혁신과 진화의 길을 보여준다.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현대 남성의 모던한 스타일을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제품이다. 절제된 우아함이 담긴 디자인과 심플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어떤 룩에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실용적인 그레인 가죽과 캔버스, 부드러운 스웨이드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들로 제작되었으며, 신축성 있는 세 개의 크로스 밴드가 미적 효과와 더불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게 하는 기능적인 역할을 한다. 화이트와 블랙, 네이비 등의 베이식한 컬러와 이번 시즌에 추가된 세이지 그린, 그레이, 더스트 핑크, 다크 옐로, 오렌지 등의 톤다운된 컬러들은 평범한 룩에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해준다. 또 유연한 구조와 가벼운 무게는 착용자에게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현대 남성들의 역동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오늘날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디자인된 이 스니커즈는 비즈니스, 위크엔드 및 여행 시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세련된 테일러드 팬츠나 스포티한 조거 팬츠에도 완벽하게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110여 년간 현대 남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온 제냐의 철학이 담긴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는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필수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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