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의 ‘피프티-에잇’은 튜더 다이버 시계 중 최초로 200미터(660피트) 방수가 되어 ‘빅 크라운’으로 불렸던 레퍼런스 7924가 출시된 ‘1958년’을 의미한다.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은 1950년대 초기 모델의 특장점을 살리면서 39mm 사이즈로 출시되었다. 작은 사이즈의 시계를 선호하는 슬림한 손목의 소유자, 콤팩트한 시계 선호자, 빈티지 애호가, 그리고 나만의 색다른 시계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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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18K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18K는 화려하게 빛이 나는 전통적인 골드 소재의 시계와는 다르다. 매트한 느낌을 내기 위하여 전체적으로 새틴 피니시트 된 이 시계는 튜더 다이버 시계에서는 처음으로 18K 옐로 골드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튜더 다이버 시계에서는 처음으로 오픈 백 케이스를 사용하여 새로운 MT5400 칼리버도 확인할 수 있다. 18K 옐로 골드 소재의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18K는 매트한 골드 디테일이 담긴 깊은 색감의 골든 그린 톤 다이얼과 베젤의 우아한 조합이 눈에 띈다. 튜더 고유의 각진 형태의 시침인 ‘스노우플레이크’ 핸즈와 시각 표식도 모두 18K 옐로 골드 소재이며, 함께 제공되는 골든 그린 컬러의 패브릭 스트랩으로 좀 더 캐주얼한 연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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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925
925 실버가 튜더 다이버 시계에 처음 적용된 시계다. 매트한 효과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전체 새틴 피니시트 되었으며, 이 합금은 손목 위에서 감탄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눈부신 빛을 만들어 낸다. 이 시계의 뛰어난 질감은 이 모델에 고귀한 느낌을 부여하며, 시계에 장착된 자체 제작 칼리버 MT5400은 오픈 백 케이스를 통해 더욱 돋보인다.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925 실버 케이스는 토프 다이얼과 베젤 인서트를 통하여 강조된다. 특히 1969년부터 적용된 튜더 특징 중 하나인 ‘스노우플레이크’ 핸즈, 눈금과 텍스트를 포함한 여러 은색 디테일이 이 시계의 섬세한 표면에 마무리 터치를 더해준다. 토프 컬러의 패브릭 스트랩 버전도 출시되어 착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동 |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브론즈
브론즈는 옛 선박이나 심해 잠수 장비에 사용된 심미적인 요소를 담고 있으면서 특유의 산화(파티나) 현상이 특징이다. 이 시계의 모든 디테일에는 이렇게 해군으로부터 받은 영감이 담겨 있다. 블랙 베이 브론즈는 케이스 전체가 새틴 브러시 되어 파티나 현상이 균일하게 생기도록 했다. 풍부한 파티나(산화) 현상은 7대양의 거친 파도와 맞서는 사람들과 그들의 선상 라이프스타일을 함께한 듯한 시각적인 효과를 만들어 낸다. 동심원으로 음영 처리된 매트한 '브라운-브론즈' 돔드 다이얼과 핸즈 및 인덱스처럼 골드 악센트가 돋보이는 베젤이 이 시계의 얼굴을 완성한다. 또 MT5400 칼리버가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 브론즈 모델의 고성능을 담보한다. 이 타임피스는 전 세계 50여 곳 부티크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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