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스터 다이버 30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2mm
잊지 못할 환희의 순간에는 늘 오메가의 시계가 함께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역시 마찬가지. 이번에는 무려 두 가지 모델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올림픽을 향한 오메가의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는 시계다. 2시, 4시, 8시, 10시, 12시에 위치한 오륜기를 상징하는 다섯 색상의 미닛 마커가 그 증거. 42mm 사이즈의 단단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는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굳건한 지지를 보여준다. 레이저로 각인된 물결 패턴 다이얼 위로는 슈퍼 루미노바를 채운 도금 인덱스와 핸즈가 장식되어 어두운 심해에서 가독성이 높다. 폴리싱 및 브러싱 처리된 케이스백에는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엠블럼을 스탬핑 처리해 한정판의 가치를 부각시켰다. 가격 8백만원대.
아쿠아 테라 15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1mm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피겨스케이팅을 비롯한 빙상 경기에 영감받았다. 서리와 성에를 연상시키는 패턴이 적용된 화이트 세라믹 다이얼을 보면 고개를 끄덕일 거다. 흰색 슈퍼 루미노바를 채운 파란색 핸즈와 인덱스, 이와 대조적인 씨마스터 로고와 15분, 30분, 45분, 60분 미닛 트랙 숫자의 빨간색 포인트는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통해 선명하게 다가온다. 오메가의 특허받은 스크루 앤 핀 시스템이 장착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항자성을 인정받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900이 탑재된 것도 눈여겨볼 점. 마찬가지로 케이스백에는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엠블럼을 스탬핑 처리했다. 가격 8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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