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
달을 향한 오메가의 사랑을 보여주는 시계. 우주를 수놓은 별처럼 반짝이는 다이얼은 블루 어벤추린 글라스로, 6시 방향 문페이즈 주변은 18캐럿 세드나 골드로 만들었다. 탁월한 항자성을 입증받은 마스터 크로노미터로 초침에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스피드마스터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 44.25mm 블루 사이드 오브 더 문 1천7백만원대 오메가 제품.
IWC
12시 방향에 위치한 두 개의 문페이즈는 남반구와 북반구에서 포착한 다양한 달의 경로를 반사된 모습으로 보여준다. 실제 달의 주기와 오차가 거의 없을 정도로 정확하며, 두 개의 달 주변엔 별이 가득한 우주를 재현했다.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4천8백90만원 IWC 제품.
BLANCPAIN
블랑팡의 상징인 익살스러운 표정의 문페이즈가 돋보이는 시계. 요일과 날짜는 물론 월과 윤년까지 표시하는 정확성을 갖췄다. 8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특정 시간에 상관없이 시간 조정 가능한 ‘언더 러그 코렉터’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빌레레 퍼페추얼 캘린더 6천9백만원대 블랑팡 제품.
MONTBLANC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스타 레거시는 미네르바의 유산과 몽블랑이 20세기 초 제작했던 포켓 워치에서 영감받은 컬렉션이다. 양파 모양 크라운과 엠블럼, 스타 기요셰 패턴이 그 증거. 잎사귀 모양의 블루 핸즈와 푸른색 문페이즈에 존재감을 발휘하는 골드 컬러 달을 배치했다.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 5백58만원 몽블랑 제품.
A.LANGE & SÖHNE
블랙 다이얼과 대조적인 큼지막한 화이트 색상의 커다란 날짜창이 가독성을 높여준다. 6시 방향의 문페이즈에는 8백52개의 별이 장식됐다. 72시간의 파워리저브와 스톱 세컨즈 기능을 탑재한 스몰 세컨즈가 돋보인다. 삭소니아 문페이즈 4천만원대 랑에 운트 죄네 제품.
JAEGERLECOULTRE
군더더기 없는 절제미와 우아함을 살렸다. 새로운 페트롤리움 블루 다이얼은 짙은 우주를 닮았고, 더 커진 날짜 인디케이터와 핸즈는 향상된 가독성을 제공한다. 정교하게 세팅된 문페이즈 주변으로 빛나는 별이 장식됐다.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한다. 마스터 울트라 씬 문 1천3백40만원 예거 르쿨트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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