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은 지난달 MZ세대를 겨냥한 메종 키츠네와의 캡슐 컬렉션을 깜짝 발표했다. 캡슐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파리에서는 라이브 디제잉 쇼가 열렸고, 가로수길 키츠네 플래그십에서는 독특한 콘셉트의 팝업, 이태원에서 진행한 체험형 전시 공간인 ‘몽블랑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 글로벌한 이슈를 선사했다. 두 브랜드가 만들어낸 유쾌한 협업은 바로 다음 소식으로 이어진다. 8월 1일부터 새로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것. 물론 두 번째 캡슐 컬렉션에서도 카모 폭스 프린트는 핵심적이다. 오렌지 레드 컬러와 보라색을 조합해 한층 선명한 개성을 부여한 이번 컬렉션은 메신저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클러치를 비롯해 클러치백, 비즈니스 카드홀더, 벨트로 구성된다.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과 중국 두 국가에서만 출시한다는 것 또한 구매욕을 일으키는 소식.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