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밀레니얼을 위한 코리빙 하우스 ‘맹그로브’는 오픈을 기념하며 <노크노크 Knock, Knock> 전시를 선보인다. 가장 주목받는 동시대 아티스트들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이 묻어나는 물건들을 맹그로브 방 안에 비치해 ‘그들만의 집’처럼 연출했다. 작곡가 겸 작가 김겨울, 디자이너 브랜드 미스치프,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브랜드들이 자신의 물건을 내놓아 분야별 개성이 뚜렷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전시와 더불어 간단한 식사와 맥주, 제철 티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니 놓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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