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스포츠 브랜드 론즈데일이 6월 18일 홍대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곳은 론즈데일의 디자인 콘셉트인 ‘Boxing Gym’의 여러 요소를 스포티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하여 매장 전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영국 정통 헤리티지를 오브젝트 컬러로 표현하여 매장 곳곳에 감각적으로 녹여냈으며, 스토어 외부에는 대형 LED가 설치되어 론즈데일의 화보 및 헤리티지 영상이 노출된다.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2길 23에 위치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2개 층으로 운영되는데, 라인별 차별화된 상품으로 구성하여 론즈데일의 전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론즈데일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오픈을 기념해 입점 고객에게는 론즈백을 증정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추가로 론즈데일 패션 양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는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론즈데일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서는 론즈데일의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비와이를 비롯해 11명의 모델들이 방문해 고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현재 론즈데일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온라인몰에 입점되어 있으며, 전국 주요 가두 상권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40개 이상 유통망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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