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만났다. 은밀하고 매력적인 컨셉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비투비의 네 남자 ‘민혁, 은광, 창섭, 프니엘’은 다채롭고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데뷔 10년 차 그룹으로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으며,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비투비의 음악적 열정과 서로에 대한 애정이 물씬 담긴 대화를 주고받았다.
비투비의 갈증에 대한 질문에서 멤버들은 “에너지를 직접 느끼고 서로 교감하는 게 그리워요. 멜로디와 함께하는 순간을 느끼고 싶어요”라며 입을 모았다. 비투비는 자신들의 음악적, 시대적 고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인터뷰를 끝마치며, 멤버들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성재’와 ‘현식’에게 보내는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 창섭은 “빨리 돌아와서 지금보다 더 시끌벅적한 비투비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비투비의 유쾌하고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색다른 분위기의 패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