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POULE
피부 상태가 많이 나빠졌거나 야심찬 디데이를 앞두고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면 단기 앰풀 사용을 권한다. 한 회분의 작은 용량에 피부 고민에 맞는 유효 성분을 고농축으로 담아 권장량대로 꾸준히 사용하면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 앰풀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세안 후 토너, 앰풀, 수분 크림 정도로 간소한 스킨케어를 실천해야 피부가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1 호호바 오일 30mL 가격미정 라브루켓 제품. 2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 50mL 19만원 겔랑 제품. 3 다이아몬드 익스트림 오일 30mL 21만5천원대 내츄라비세 by 라페르바 제품. 4 르 스왕 느와 에 블랑 윌 오리지넬 15mL 2개입 55만1천원대 지방시 뷰티 제품. 5 리바이탈라이징 수프림+ 듀얼 트리트먼트 오일 30mL 11만원대 에스티 로더 제품. 6 블루 오키드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30mL 6만9천원 클라랑스 제품. 7 SK-Ⅱ 미라클 오일 50mL 16만원대 SK-Ⅱ 제품. 8 페뷸러스 페이스 오일 25mL 6만7천원 이솝 제품.
FACE OIL
찬바람과 히터로 인해 피부가 메마르고 거칠어지는 겨울에는 지성 피부라도 버석버석해진다.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 페이스 오일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한결 편안해질 뿐 아니라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속까지 수분과 영양이 충분히 전달된다. 번들거리고 무거운 마무리가 싫다면 크림에 오일을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는 것도 방법.

NIGHT CREAM
우리가 잠든 사이 피부도 휴식하고 재생된다. 피부 타입에 따라 건성 피부는 탄력과 보습에 집중한 나이트 크림을, 민감성 피부라면 진정, 재생 효과가 좋은 나이트 크림을 선택하면 된다. 나이트 크림이 피부 회복과 재충전의 골든타임을 사수해 지친 피부에 개운한 아침을 선사할 것.

ESSENCE
잘 씻고 제대로 바르는, 기본에 충실한 피부 관리로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피부 상태는 이미 평균 이상일 테지만, 좀 더 욕심낸다면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이를 위한 치트키는 바로 에센스다. 토너 다음 단계, 로션 전 단계에 사용하는 에센스는 외부 유해 환경에 지친 피부를 보호해주고 다음 단계 스킨케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1 이드랄리아 젠틀 익스폴리에이팅 마스크 100mL 7만8천원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제품. 2 바이오 리프팅 마스크 50mL 23만8천원 샹테카이 제품. 3 벨벳 슬리핑 마스크 60mL 14만5천원 시슬리 제품. 4 스킨 캐비아 럭스 슬립 마스크 프리미어 50mL 49만8천원 라프레리 제품. 5 서블라임 리플레니싱 나이트 마스크 60mL 15만원 이솝 제품. 6 아보카도 보습 마스크 100mL 6만원대 키엘 제품. 7 다이아몬드 익스트림 마스크 75mL 15만원 내츄라비세 by 라페르바 제품. 8 하이드레이팅 페이스 마스크 50mL 6만5천원대 라브루켓 제품.
MASK PACK
피부결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싶을 때 가장 효과적인 건 역시 마스크 팩이다. 피부 고민에 맞는 마스크 팩을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기본적인 스킨케어조차 버겁게 느끼는 이들에게 마스크 팩이란 우주적인 거리에 있는 제품일지도. 요즘에는 붙였다 떼거나, 씻어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한 슬리핑 팩도 있다. 일주일에 한두 번, 크림처럼 바르고 잠들기만 하면 된다.

LIB BALM
환절기에는 쉽게 트고 갈라지는 입술 관리를 위해 립밤 하나쯤은 늘 휴대하는 게 좋다. 특히 튜브 타입의 립밤은 활용도가 다양하다. 입술 보호뿐 아니라 큐티클 정돈이나 머리끝에 영양을 공급하고,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역할까지 해주니 친구처럼 가까이 두고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사용한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