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MORE+
冬眠 동면
초저녁부터 잠이 온다. 침잠한 마음으로 보내는 한 해의 끝.
UpdatedOn December 14, 2020
冬眠 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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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FASHION
NO BOUNDARY PEOPLE
일상적 클리셰를 벗어난 낯설고 흥미로운 사람들.
FASHION
THE OFFICIAL AFTER HOURS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서 포착한 의뭉스러운 움직임.
REPORTS
벨라 비타, 베스파
베스파 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 지안루카 피우메에게 베스파의 매력을 물었다.
LIVING
[How-to] Leather Tissue Case
의외의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요. 가방도 지갑도 거추장스럽다며 들고 다니지 않더니(사내아이처럼 말이에요), 어느 날은 주머니 안쪽에서 수공의 미가 물씬 느껴지는 가죽 케이스를 꺼내 드는 겁니다. 그리곤 익숙한 듯 휴지를 뽑아 사용합니다. 지갑도 수첩도 아닌 이것이 무엇이냐고, 신기해서 물어보면 '휴대용 티슈 케이스'라고 할 테지요. 이런 걸 들고 다니는 남자가 흔하지는 않죠? 의외의 섬세함이 꽤 매력적으로 느껴지더군요.
INTERVIEW
독보적 웹툰 : 나몬
작가가 달라도 획일화된 작화는 쉽게 잊힌다. 하지만 자신이 구축한 형태를 쉽게 무너뜨리지 않는 작가는 잊히지 않는다.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는 만화가들을 만났다.
FASHION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 x 차학연
대담함과 우아함으로 정의되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워치&주얼리와 만난 차학연의 인상적인 순간.
ARTICLE
코트 같은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