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처럼 얇은 페이퍼 솝. 마른 손으로 페이퍼 솝을 한 장 꺼내 쥐고, 물을 묻히며 손을 비비면 금세 풍성한 거품이 난다. 시그니처향인 리켄 데코스, 다마스크 로즈, 베르켄 오렌지 블로썸 총 3가지 향으로 구성된 카미솝 5g (40장) 불리 1803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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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처럼 얇은 페이퍼 솝. 마른 손으로 페이퍼 솝을 한 장 꺼내 쥐고, 물을 묻히며 손을 비비면 금세 풍성한 거품이 난다. 시그니처향인 리켄 데코스, 다마스크 로즈, 베르켄 오렌지 블로썸 총 3가지 향으로 구성된 카미솝 5g (40장) 불리 1803 제품.
- 종이처럼 얇은 페이퍼 솝. 마른 손으로 페이퍼 솝을 한 장 꺼내 쥐고, 물을 묻히며 손을 비비면 금세 풍성한 거품이 난다. 시그니처향인 리켄 데코스, 다마스크 로즈, 베르켄 오렌지 블로썸 총 3가지 향으로 구성된 카미솝 5g (40장) 불리 1803 제품.
- 핸드크림 같은 튜브 형태로 로즈, 네롤리, 시더우드 향이 조합된 퍼스널 핸드 워시 투데이 1 30mL 원플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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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Hands
핸드 크림을 챙겨가지고 다니는 게 너무 익숙한 일상인 것처럼, 외출용으로 적합한 작고 가벼운 핸드 워시는 어쩌면 앞으로 핸드 크림보다 더 필수적인 소지품이 될지도 모르겠다. 반드시 풍성하게 비누 거품을 내어, 30초 이상, 손톱 틈새, 손가락 사이사이 빠짐없이 꼼꼼히 세정하고 흐르는 물에 말끔하게 헹궈 내야 한다. 이 단순하고 명료한 일상이 코로나19 예방에 얼마나 중요하고 필수적인지에 대해선 인이 배일만큼 강조되었다. 다만 생각보다 다중에 노출된 화장실 중, 멀쩡한 비누가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드물기도 하고, 불특정 다수를 위한 비누를 사용하는 게 오히려 더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하니까. 이왕이면 더 향긋하고 안전한 손 씻기를 위한, 제법 의미 있는 사치.
장미 오일, 로마 카모밀레화, 실리칸 베르가뭇 향유 추출물이 함유된 스프레이형 수분 보충제. 건조한 피부에 빠른 수분을 제공하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이미디에이트 모이스처 페이셜 하이드로졸 60mL 이솝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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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 오일, 로마 카모밀레화, 실리칸 베르가뭇 향유 추출물이 함유된 스프레이형 수분 보충제. 건조한 피부에 빠른 수분을 제공하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이미디에이트 모이스처 페이셜 하이드로졸 60mL 이솝 제품.
- 버치 성분, 꽃생강 추출물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식물 유래 성분의 페이스 미스트 버치 60mL 라부르켓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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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Face
실내∙외를 막론하고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다 보면 피부가 성할 리 없다. 습하고 더운 날씨에 입 주변의 유수분 균형은 무너지고, 마스크가 종일 닿아 있는 피부는 자극을 받을 수밖에. 전반적으로 예민해진 피부는 너무 자극적인 케어보다는 순한 성분으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관리가 필요하다. 가능하면 얼굴에 손을 접촉하지 않아도 되는 미스트 타입이 가장 적절하다.
런던 타운하우스 응접실의 갓 구운 디저트, 정원의 포도나무들이 만들어내는 향기로운 장면으로부터 영감 받았다. 와일드 베리 앤 브램블 캔들, 마카롱 캔들, 그린 토마토 바인 캔들, 글로잉 앰버스 캔들, 라일락 라벤더 앤 러비지 캔들, 프레쉬 피그 앤 카시스 캔들 총 6종 구성된 타운하우스 컬렉션 각 300g 조 말론 런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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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타운하우스 응접실의 갓 구운 디저트, 정원의 포도나무들이 만들어내는 향기로운 장면으로부터 영감 받았다. 와일드 베리 앤 브램블 캔들, 마카롱 캔들, 그린 토마토 바인 캔들, 글로잉 앰버스 캔들, 라일락 라벤더 앤 러비지 캔들, 프레쉬 피그 앤 카시스 캔들 총 6종 구성된 타운하우스 컬렉션 각 300g 조 말론 런던 제품.
- 저온 발향 시스템으로, 작은 공간부터 넓은 공간까지 맞춤형으로 향을 발산한다. 원하는 향의 캡슐을 넣으면, 초소형 퍼퓸 구슬들이 바람을 타고 공간을 채운다. 베이, 로즈, 생제르망 34번가 향의 캡슐을 사용 가능한 플러그 디퓨저딥디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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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Mind
손 세정도, 마스크 트러블 케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의무적으로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야 하고, 가능한 외부 접촉을 줄이고 집 안에 머물길 권고한다. 모두 함께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시점에, 포근한 향으로 집안을 채우는 것은 스스로에게 제법 큰 위로가 될 수 있다. 일종의 향 테라피. 반드시 아로마일 필요 없이 내 취향에 맞추는 게 더 중요하다. 이왕이면 모양새도 그럴듯한 것으로, 눈과 몸과 마음의 안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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