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려하고 자유로운 폴라 이비자의 감성을 담은 향수. 코코넛 워터와 만다린 오일, 술라웨시 파촐리,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앱솔루트가 달콤하고 이국적인 남국의 정서를 환기한다. 로에베 폴라 이비자 2020 오 드 뚜왈렛 50mL 12만원 로에베 by 세포라 제품.
2 힐리가 메종 키츠네를 위해 제작한 향수. 상큼한 유자와 소금기를 머금은 바다 내음, 향긋한 베티베르, 화이트 머스크의 향이 어우러져 청량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노트 드 유주 오 드 퍼퓸 100mL 23만원 힐리 by 메종 드 파팡 제품.
3 마테 찻잎과 칼라브리안 베르가모트, 레몬그라스로 싱그러운 열대 우림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보틀은 캘리포니아 출신의 예술가 알렉스 이스라엘이 디자인했으며, 원하는 이니셜이나 날짜를 새길 수 있다. 캑터스 가든 오 드 퍼퓸 100mL 38만원 루이 비통 제품.
4 인도에서 영감을 받은 그린 플로럴 스파이시 계열의 향수. 라임과 진저, 카다몸, 베티베르, 생강 꽃은 몬순이 지나간 후의 싱그러운 대자연을 연상시킨다. 운 자르뎅 아프레 라 무쏭 오 드 뚜왈렛 100mL 16만8천원 에르메스 제품.
5 아쿠아 어코드, 코리앤더, 용연향을 섞어 드넓은 바다와 선선한 바람, 보트 위에서 보내는 하루를 후각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낸 라벨 디자인 또한 눈여겨볼 만한 특징. 레플리카 세일링 데이 오 드 뚜왈렛 100mL 15만원 메종 마르지엘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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