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은 정확성과 견고함을 우선으로 했던 1920년대와 1930년대의 미네르바 시계에서 영감을 얻어 1858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새롭게 선보인 1858 지오스피어 블루는 산악 탐험가들의 정신을 담았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짙은 푸른색은 웅장한 얼음과 빙하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얼과 가죽 스트랩에서 드러난다. 다이얼 위로 각각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두 개의 반구형 디스크는 북반구와 남반구를 보여준다. 한눈에 전 세계 시간대와 낮과 밤을 알아볼 수 있으며, 핸즈와 다이얼, 월드타임 디스플레이에 야광 소재인 슈퍼 루미노바를 채워 밤에도 선명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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