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는 극한으로 달린다. 적당한 수준에 안주하지 않는다. 스파이더가 여행 가방을 만든다고 했을 때 내심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스파이더는 철두철미한 외관, 그에 걸맞게 영하 51℃부터 영상 71℃까지의 환경에서도 형태와 기능을 온전히 유지하는 옹골찬 여행용 하드 케이스를 내놓았다. 널찍한 내부는 많은 짐을 싣는 것보다 흔들림이나 외부 충격에도 선수들의 장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집중했다. 수납공간이나 용도에 맞게 재단할 수 있는 폼을 제공하며, 여러 상황의 충격에도 견고한 개폐부는 측면에 공기 압력을 조절할 수 있는 밸브를 갖춰 물과 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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