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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酒)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이 청춘들의 빛나는 ‘꿈’을 응원합니다.

UpdatedOn February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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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가 발렌타인 위스키와 ‘협업’을 해온 지도 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다시 말해 발렌타인 글렌버기 12년이 한국 땅을 밟은 지 꼭 석 달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동안 <아레나>는 이 술과 함께 참 열심히 뛰어다녔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의 ‘근원’을 낱낱이 파헤쳐보겠다며 멀리 스코틀랜드의 글렌버기 증류소에도 다녀오고, 한국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알아 보기 위해 위스키 전문가들을 만나기도 했다. 또한 ‘싱글 몰트는 역시 싱글들이 좋아하지!’라는 다소 엉뚱한 생각으로 각양각색의 싱글들과 인터뷰도 진행했다. 그들이 에디터에게 들려준 이야기들은 거의 비슷했다. “부드럽다.” “달콤하다.” “그동안 싱글 몰트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던 목 넘김이 느껴진다.” “위스키 초보자부터 몰트 애호가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 난다.” 그런데 이제 와 생각해보니 조금 당연하다. 이 술은 위스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인 발렌타인에서 무려 2백 년 만에 처음 내놓은 싱글 몰트위스키다. 한마디로 기념비적인 제품이다.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이런 제품을 그냥 만들 리 없다. 단 한 모금만 마셔도 발렌타인의 공이 느껴질 정도다.
그래서 이달엔 의미 있는 사람들과 이 특별한 위스키를 마시고 싶었다. 그때 에디터의 뇌리를 스친 이야기가 있었다. 두 달 전 어느 바텐더에게서 들은 이야기였다. 당시 에디터는 바텐더에게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이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겠느냐고 물었고 그는 이런 대답을 들려줬다.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에게 추천하고 싶다. 발렌타인은 성공의 다른 말이다. 주로 CEO들이 마신다. 비즈니스 미팅 자리에는 무조건 발렌타인이 놓인다. 앞으로 그분들처럼 성공하라는 의미를 담아 이 술을 추천하고 싶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으로 시작해서 발렌타인 30년, 40년까지 올라가는 사회인이 되라고. 마침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은 그들이 참 좋아할 만한 맛을 지녔다.”
이제 막 몰트위스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기대주(酒)를 들고 기대주들을 만났다. 졸업을 축하하며, 취업을 축하하며, 그들의 미래를 응원하면서.
문의 02-3466-5700(페르노리카 코리아)



위하여!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들과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을 마셨다. 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며, ‘위하여!’

  •  

    "다른 위스키는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술은 꽤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여성도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조은(26세)
    김앤장 법률사무소 인포메이션 매니지먼트


    법학과에 진학한 건 변호사가 되고 싶어서였어요. 하지만 대학교 때 푹 빠져버린 춤도 계속 추고 싶었죠. 전공을 살리면서 취미 활동도 계속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심하다 지금 회사에 들어가게 됐어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죠. 회사에서는 법률과 관련된 사무 일을 해요. 사건이 종결되면 그것을 기록하는 일이에요. 오전에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면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죠. 집에 가만히 있는 성격이 못 되거든요.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바로바로 풀 수 있어 좋아요. 발렌타인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한 턱’ 쏠 때 많이 마셔봤어요. 그래서인지 발렌타인 하면 ‘성공’이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올라요. 사실 그동안 ‘어른 술’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은 목 넘김이 부드러워서 저 같은 20대 여자도 좋아할 것 같아요.
  •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달콤한 맛을 지녔어요.
    여럿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위스키예요."

    황은상(27세)
    한신초등학교 교사


    어렸을 땐 굉장히 소극적이었어요. 초등학교 때는 친구들과 말도 제대로 못 섞었죠. 그랬던 제가 지금처럼 활동적으로 변할 수 있었던 건, 당시 담임선생님의 격려와 칭찬 덕분이에요. 이렇듯 누군가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 는 것이 초등학교 교사의 가장 큰 매력 같아요. 얼마 전에 보니 우리 반 아이들의 키가 훌쩍 자랐더라고요. ‘아, 내가 일 년 동안 이 녀석들을 참 잘 키웠구나’ 하는 생각에 괜히 뿌듯했죠. 작년에 교사의 꿈을 이뤘으니 이제는 어떤 선생님이 될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교육 연극을 공부해보려고요. 아이들의 심리 치료나 인성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거든요. 발렌타인은 좋은 사람이 떠오르는 술이에요.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도 가족 같은 친구들과 발렌타인을 마셨거든요.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날에 마시고 싶어요.
  •  

    "코에 대면 기분 좋은 꽃향기가 코끝을 휘젖고,
    입에 갖다 대면 사과 맛이 확 나요.
    칵테일로도 맛있을 것 같아요."

    김무현(28세)
    플로리스트 무무 대표


    막상 군대를 전역하고 보니, 앞으로 무얼 하며 살아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독일어를 전공했지만 평범한 회사원이 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운동, 요리, 악기 등 여러 분야에 손을 다 대봤어요. 그러다 꽃꽂이에서 재능을 발견했죠. 남들보다 조금 일찍 개인 숍을 오픈한 건, 20대이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20대엔 조금 무모해도 괜찮잖아요. 몸은 힘들지만 회사에서 일할 때보다 훨씬 행복해요. 최종 꿈이요? 제인패커나 니콜라이 버그만처럼 플로리스트 무무가 세계적인 플라워 숍이 되는 것이죠. 조만간 대만에서 초청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니, 첫 출발치고는 괜찮지 않나요? 하하.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에선 정말 꽃향기가 나요. 특정 꽃 향이 난다기보다는, 꽃시장에 들어서면 ‘확’ 끼쳐오는 향. 밸런타인 데이에 연인과 함께 마시기 좋겠네요.
  •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대가 마음에 들어요.
    좋은 가격에 좋은 술을 마실 수 있다는 건,
    저같이 ‘젊은’ 위스키 애호가에겐 큰 행복이죠."

    이덕훈(27세)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콘트라베이시스트


    콘트라베이스는 중학생 때 어머니의 권유로 처음 잡았어요. 솔직히 억지로 시작했지만, 해가 갈수록 ‘운명’임을 느꼈죠. 지루했던 적은 없어요. 오히려 배우면 배울수록 잘 모르겠어서 더 알고 싶고 흥미가 커졌죠. 위스키는 클래식 음악과 공통점이 많은 것 같아요. 흔히 블렌디드 위스키는 조화로운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싱글 몰트위스키는 개성 강한 솔리스트의 연주와 비교하잖아요. 개인적으로는 독주에서 더 매력을 느껴요. 그 악기에 대한 모든 것이 오롯이 전해지잖아요. 그래서인지 위스키도 싱글 몰트위스키가 더 좋아요.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은 꿀처럼 달콤하더라고요. ‘딱’ 한 잔만 하고 싶은 날이나, 몰트 바(Bar)에서 첫 잔으로 마시기 좋은 싱글 몰트위스키 같아요.


Mr. Ballantine's

발렌타인 브랜드 앰배서더 도니 무어헤드(Donald Muirhead)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이야말로 20~30대 사회 초년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싱글 몰트위스키라 말한다.

생각보다 훨씬 젊어 깜짝 놀랐다.
1996년생이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는 2년 정도 됐다. 한국에 온 지 1년 4개월이 되었으니 이곳이 첫 직장이나 다름없다.

첫 직장으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
스코틀랜드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스코틀랜드에서 나고 자랐지만 절반은 한국인인 셈이다. 그래서인지 한 번쯤 한국에서 살아보고 싶었다.

원래 위스키를 좋아했나? 위스키 브랜드 앰배서더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솔직히 위스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오히려 맥주나 보드카를 더 많이 마셨다. 그러다 대학생 때 바텐더 생활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 어느 날 위스키 시음회에 갔는데, 큰 감명을 받았다. 그 후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스키의 ‘진짜 매력’을 알리고 싶어졌다.

발렌타인 위스키의 매력은 무엇일까?
퀄리티의 일관성을 꼽을 수 있다. 발렌타인은 포트폴리오의 폭이 정말 넓다. 한국에서도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부터 40년산까지 11가지 위스키를 선보일 정도다. 모두 훌륭한 맛을 지녔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유독 달고 부드러운 위스키를 선호하는데, 발렌타인이 가장 적격하다(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이 출시됐다. 처음 마셨을 때 어땠나?
나는 3년 전 출시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을 정말 좋아한다. 같은 증류소에서 만든 위스키이니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다른 풍미를 지녔다. 글렌버기 15년의 12년 버전이 아니라 애초에 다른 풍미로 디자인 된 위스키다. 특히 캐러멜 토피와 크리미한 바닐라의 보디감이 마음에 들었다. 거친 맛이 전혀 없고, 목 넘김은 벨벳처럼 부드럽다.

한국에서 12년산 위스키는 다소 ‘젊은’ 위스키에 속한다. 그래서인지 ‘설익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모르는 얘기다. 스코틀랜드에서는 10~12년 숙성한 몰트위스키가 가장 맛있다고 말 한다. 12년 정도 숙성했으면 오크나무 향을 충분히 흡수한다. 위스키 원액과 오크 나무의 밸런스가 가장 조화로운 게 10~12년 정도다. 오히려 그 이상이 되면 개성은 뚜렷해도 오크통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글렌버기 12년은?
직업상 몰트 바를 자주 다닌다. 그곳에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면 부드럽다는 반응과 달콤하다는 의견이 제일 먼저 나온다. 그만큼 부담 없는 위스키다. 위스키 초보자나, 블렌디드 위스키를 마시다 싱글 몰트위스키로 넘어오려는 사람, 혹은 젊은 층이나 여성에게 추천하고 싶다.

가장 맛있게 마시는 방법을 소개한다면?
어떻게 마시든 맛있다. 니트와 온더록스는 물론, 소다수와 섞어 하이볼로 마셔도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다만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첫 잔만큼은 꼭 물을 살짝 섞어 마셔보길. 물을 섞어 마시면 드라마틱한 변화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니트에서는 맛볼 수 없던 은은한 꽃향기가 피어오른다.



저 졸업해요

졸업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꼽은, 이달이 가기 전에 꼭 받고 싶은 선물.

감미로운 토피 애플의 달콤함과 풍부한 바닐라 향, 진한 과일 향이 조화로운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페르노리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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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토피 애플의 달콤함과 풍부한 바닐라 향, 진한 과일 향이 조화로운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페르노리카코리아.

발렌타인 위스키

“친구들과 졸업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우리의 여행을 더욱 아름답게 빛 내줄, 좋은 술 한 병 있었으면. 취업과 대학원 진학, 또다시 취업 준비와 유학까지. 지금은 제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이지만, 몇 년 후엔 다들 같은 모습으로 볼 수 있겠지? 그런 의미에서 기왕이면 성공의 상징인 발렌타인 위스키를 함께 마시고 싶다.” - 이주빈(학생)

  • 이탈리아산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펜꽂이 그라폰 파버카스텔.

    이탈리아산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펜꽂이 그라폰 파버카스텔.

    이탈리아산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펜꽂이 그라폰 파버카스텔.

    데스크 액세서리

    “운 좋게도 대학교 졸업 전 취업에 성공했고, 야근이 워낙 많은 직종에서 일하다 보니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책상 앞에 머문다. 실용성까지 갖춘 아주 멋진 데스크 액세서리를 선물받고 싶다.” - 조재민(디자이너)

  • 스킨과 로션, 에센스뿐 아니라 선크림과 비비 크림 기능을 한 번에 갖춘 ‘맨 올데이 퍼펙트 톤업 올인원’ 아이오페맨.

    스킨과 로션, 에센스뿐 아니라 선크림과 비비 크림 기능을 한 번에 갖춘 ‘맨 올데이 퍼펙트 톤업 올인원’ 아이오페맨.

    스킨과 로션, 에센스뿐 아니라 선크림과 비비 크림 기능을 한 번에 갖춘 ‘맨 올데이 퍼펙트 톤업 올인원’ 아이오페맨.

    올인원 화장품

    “애초에 얼굴에 뭘 찍어 바르는 성격이 못 된다. 그런데 이젠 뭐라도 좀 발라야 할 듯싶다. 얼마 전 모 항공사 채용에 합격했기 때문이다. 서비스직인 이유도 있지만, 합격생 중에 잘 생긴 남자가 많다는 말이 은근 신경 쓰인다. 이것저것 바르는 건 딱 질색이고, 하나만 쓰면 되는 화장품이 있으면 좋겠다.” - 이성훈(예비 스튜어드)

  • 친필 서명처럼 흘겨 쓴 브랜드명이 멋스러운 카드 지갑 몽블랑.

    친필 서명처럼 흘겨 쓴 브랜드명이 멋스러운 카드 지갑 몽블랑.

    친필 서명처럼 흘겨 쓴 브랜드명이 멋스러운 카드 지갑 몽블랑.

    명함 지갑

    “다음 달이면 내게도 명함이 생긴다. 생애 첫 명함이다. 당연히 정리가 안 된 가방이나 지갑 속에 넣어 다닐 수 없다.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서라도 명함 지갑을 사용해야겠다. 선물로 받는다면 정말 유용하게 잘 쓸 것 같다.” - 최성일(예비 회사원)

  • 클래식한 디자인과 깔끔한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어느 옷에서나 포인트 역할을 담당하는 ‘오션 스타 트리뷰트’ 미도.

    클래식한 디자인과 깔끔한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어느 옷에서나 포인트 역할을 담당하는 ‘오션 스타 트리뷰트’ 미도.

    클래식한 디자인과 깔끔한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어느 옷에서나 포인트 역할을 담당하는 ‘오션 스타 트리뷰트’ 미도.

    손목시계

    “내게 손목시계란 남자 어른을 의미 한다. 대학교를 졸업하면 이제 나도 정말 어른이 되는 거겠지? 그런 의미로 손목시계를 선물받고 싶다. 수트와 캐주얼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 배윤환(모델·인플루언서)


전에 없던 싱글 몰트의 시작
발렌타인 싱글 몰트

  • GLENBURGIE 12

    꽃향기에 비견될 만한 향을 필두로 토피와 바닐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부드러운 맛이다. 목 넘김 또한 놀랄 정도로 부드러운데, 술이 식도를 타고 내려가면 저 아래에서부터 다시 바닐라 향이 뭉근히 올라온다.

  • MILTONDUFF 15

    밀튼더프 15년은 꽃향기와 함께 계피의 스파이시한 풍미가 온화하게 감 싸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우면서도 ‘화끈한’ 위스키랄까. 달콤한 듯 입안에 들어왔다 위스키 특유의 스파이시한 맛이 혀끝을 ‘톡톡’ 간질인다.

  • GLENTAUCHERS 15

    지난 2018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싱글 몰트 프리미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만큼 훌륭한 풍미를 품었다. 새콤달콤한 시트러스와 레드베리의 향이 도드라지며, 목 뒤로 넘긴 뒤 이어지는 길고 긴 여운은 고급 위스키의 ‘품격’을 여실히 드러낸다.

  • GLENBURGIE 15

    블렌디드 위스키만큼 부드럽고 달콤하다. 특히 풍부한 과일 향이 압권이다. 벌꿀의 달콤함을 필두로 붉은 사과와 서양배, 유자와 오렌지 등 다양한 과일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울렸는데, 입술을 적시기 직전 달콤한 향이 밀려왔다가 이내 부드러운 질감이 입 안을 가득 채운다.

<아레나>가 쏩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돌아오는 2월 10일(월). <아레나> 인스타그램(@arenakorea)을 꼭 주목 하시길.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여기 보이는 아름다운 글렌캐런 잔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잔의 정체는 바로 발렌타인 싱글 몰트위스키만을 위한 전용 잔! 튤립 모양의 글렌캐런 잔은 흔하지만, 이렇게 손잡이가 아름다운 잔은 매우 희귀하다고. 더욱이 발렌타인 로고까지 우아하게 아로새겨 특별함을 더한다. 잔을 수집하길 좋아하거나 싱글 몰트위스키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주저 없이 도전하시길. 응모 방법은 2월 10일 당일 <아레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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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이승률
PHOTO 박원태, 박도현
DESIGN 장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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