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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EAR'S BOW
왼손으로 오른손을 덮으며 공수, 정갈한 몸과 마음으로 세배를 올립니다.
UpdatedOn January 15, 2020
NEW YEAR'S BOW
왼손으로 오른손을 덮으며 공수, 정갈한 몸과 마음으로 세배를 올립니다.
UpdatedOn January 15, 2020
FASHION
Attitude
배우 이동휘가 아스페시 2024 F/W를 대하는 이토록 여유로운 눈빛, 표정, 몸짓.
FASHION
무적의 부츠
추위에도 끄떡없는 겨울 부츠 5
FASHION
Doppelganger SYNDROME
그가 머문 자리에 또 다른 그가 머물렀다.
FASHION
NO BOUNDARY PEOPLE
일상적 클리셰를 벗어난 낯설고 흥미로운 사람들.
FASHION
THE OFFICIAL AFTER HOURS
어둠이 드리운 사무실에서 포착한 의뭉스러운 움직임.
FASHION
봄여름 내 주구장창 신을 새하얀 스니커즈 4
봄맞이 새 신을 꺼내보자.
CAR
LIGHTS OF SEOUL
겨울밤, 서울 야경을 품은 자동차 넷.
REPORTS
표예진의 지금
‘카르페 디엠’, 이 말을 몸소 실천하며 사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신인 배우 표예진은 대한항공 승무원을 그만두고 배우의 길을 택했다. 단아한 그녀의 입버릇은 다름 아닌 ‘오늘 하루만 살아요. 나를 위해서.’
LIFE
게임하는 작가들: SF 작가 김보영
기술 발전과 가장 밀접한 매체는 게임이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정교한 구조는 사람들을 게임에 깊이 몰입시킨다. 이제 게임은 사용자로 하여금 이야기를 직접 만들게끔 유도하고, 사용자는 오직 자신만의 서사를 갖게 된다. 비록 로그아웃하면 그만인 휘발성 강한 서사라 할지라도 사용자의 뇌리에 오래도록 남아 다른 형태로 표현된다. 시나 소설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설치미술로 눈앞에 등장하기도 한다. 미래에는 게임이 선도적인 매체가 되리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지금, 게임에서 영감을 받는 작가들을 만났다.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게임과 예술의 기묘한 연관 관계를 추적했다.
REPORTS
연기할래요
고민시는 영화 <마녀>에서 달걀과 사이다 조합의 참맛을 알던 그 여고생이다. 그녀의 현실은 영화보다 조금 더 치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