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MORE+
Early Summer
Nowadays
찬연하고 나른한 요즘 날과 같은 수트.
UpdatedOn June 04, 2018
Early Summer
Nowadays
찬연하고 나른한 요즘 날과 같은 수트.
UpdatedOn June 04, 2018
ARTICLE
2022 17th A-awards
에이어워즈는 진정 연말의 신호탄이다. <아레나>의 독자와 친구들을 서슴없이 불러 모아 만끽했던 제17회 에이어워즈의 밤을 돌아봤다.
ARTICLE
김종현, ”솔로 앨범
김종현의 뉴이스트에서 솔로로 컴백 인터뷰와 화보 미리보기
ARTICLE
NCT 태용, 창작의 힘
NCT 127의 리더 태용은 멈추지 않고 창작한다. 가사, 비트, 그림, 영상, 무엇으로든 표현하는 태용은 만들면서 힘을 얻는다.
ARTICLE
최원영, “<슈룹> 즐거운 분위기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남달랐다”
배우 최원영의 남성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ARTICLE
뉴욕 마라톤 우승을 이끈 언더아머의 운동화
마라톤 선수 셰런 로케디가 언더아머와 함께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VIDEO
I'M A DISCOVERER
내 삶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남들과 다른 흥미롭고 별난 취미를 탐구할 것.
FILM
Iron Man
REPORTS
FOOD - 다종다양
서울은 ‘빠르게 하기로’ 마음먹은 도시다. 식민지 시대와 전쟁을 거치며 일본처럼 1백 년 이상 지켜낼 물리적 가치를 대부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예 작정하고 뭐든지 실험해보기로 한 듯하다. 술과 음식은 지난 10년간 가장 빠르게 바뀐 문화다. 와인을 마시던 사람들이 막걸리로 돌아섰고, 다시 수제 맥주를 갈구하더니 요즘은 싱글 몰트위스키를 마신다. 수줍고 낯을 가리던 셰프들의 위상은 완전히 달라져서 요즘은 연예인을 호령할 정도다. 반면 여전히 주방을 지키며 12시간 넘게 일하는 오너 셰프도 있다. 어쨌든 단편적이었던 요리사의 삶은 입체적으로 변했다. 뭐든 빨리 변하니 덜컹거리는 소리가 나고, 누군가의 욕망은 찌그러져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담금질을 통해 우리 술과 음식은 좀 더 맛있어질 채비를 끝냈다. 다음 10년 동안 먹고 마실 일이 기대될 정도로.
LIFE
시리아 Re-Coding Post War Syria
새로운 도시가 생긴다. 스마트시티로 명명되는 이 도시들은 자원을 최소한으로 사용한다. 자연환경과 어우러지고, 에너지와 식량을 자급자족하며, 지속가능성을 화두로 삼는다. 그리고 여기에 자율주행이나 주민의 네트워크, 공동체, 민주주의 같은 개념을 이식한다. 기사에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마트시티들을 소개한다. 나아가 이 도시를 설계한 건축가들과 스마트시티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주민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물었다. 건축가들이 답하는 미래 도시의 조건이다.
FASHION
단정한 속옷
‘단정하고 반듯한’의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