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YCH
YCH 쇼에 설 수 있는 것 자체로 영광이었다. 여성 룩이 메인이기에 대부분이 여자 모델이었고, 몇 안 되는 남자 모델 중 한 명이 나라는 것이 신기했다. 이번 시즌 YCH 쇼는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스포티한 아이템들을 거부감 없이 섞어내 감각적인 룩을 완성한 것. YCH만의 컬러감, 디테일들이 가장 잘 보였던 쇼랄까? 흥미로운 디테일 덕에 쇼 영상을 몇 번이나 돌려봤다. 다음 시즌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3 BY.D’BY
이번 패션위크의 제너럴 넥스트 쇼였던 바이디바이는 스트리트 무드 물씬 풍기는 룩들을 제안했다. 전위적인 형태의 룩들이었지만, 무채색에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한층 웨어러블한 옷들을 선보였다. 특히 하얀 와이드 팬츠는 봄이 오면 도전해보고 싶었던 아이템.
5 A.AV
신비스러운 BGM에 맞춰, 우주 여행을 하는 듯한 워킹으로 런웨이 위에 섰다. 쇼의 분위기나 착장의 느낌이 남성스러운 듯하지만 핑크, 오렌지, 옐로 등 강렬한 컬러 팔레트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전반적으로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고 전위적인 실루엣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내가 쇼에서 착용한 빨간색 니트 톱은 소재와 핏 모두 만족스러웠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